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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인생 최고 지저분하게 사는中"→♥김국진과 콘텐츠 약속(살며사랑하며배우며)

입력 2023-11-29 14: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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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유튜브 캡처
강수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수지가 새로운 집정리 콘텐츠를 예고했다.

29일 오후 강수지의 유튜브 채널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2023년 가기 전에 집 정리 어떠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수지는 "강수지 티비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다. 이제부터 여러분들께 받았던 구독자 공간재배치 촬영을 하려고 한다. 아마 거실일 것 같은데 재배치를 해보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그걸 가장 재밌어하기도 하고 좀 틀에 박히지 않은 거실의 공간 재배치랄까. 이메일을 보내달라 했더니 많은 분들이 보내주셨다"면서 "적은 공간에 물건이 꽉 차있는데 뭔가 다 버리지 않는 이상 공간재배치는 못할 것 같다. 집정리를 제가 해주는건 아니고 공간 가구 재배치다. 티테이블이나 암체어, 소파 이런 것들의 배치를 바꿔서 이사한듯한 새로운 기분을 느껴보시려고 그렇게 하려고 한건데 집청소, 정리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런 분들은 어려울 것 같고 가구 배치를 바꾸는 게 조금 더 콘텐츠에 맞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번주부터 시작해서 한집 한집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수지는 "저는 요즘 (집정리를)안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려면 에너지도 많이 필요하고 시간도 필요한데 제가 그동안 바빴었어서 못하고 있다. 장 안에 오래된 약도 그렇고 정리가 필요한데 엄두가 안 난다. 인테리어의 시작은 정리라고 말하면서 못하고 있다"라고 웃었다.

이어 "겨울옷을 꺼내니까 냄새가 나서 못 입겠는 거다. 다 골라서 세탁도 보내야한다. 12월이 가기 전에 다 정리하고 싶다. 펜트리에도 날짜가 지난 식품들이 꽤 많더라. 다 정리해서 메모 좀 해놓고 살아야겠다 싶고, 진짜 12월달에 구독자분들 100분~200분 해서 만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집에 있는 거 안 쓰는 것들 바자회 같이 해서 나눠 쓰기도 하고 그러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안방에 있는 책상 위를 정리한다던지, 진짜 창피해서 못 보여드린다. 제 인생에 이런 날들은 없는데 최고로 지저분하게 살고 있다"라고 민망해하기도.

강수지는 "'강수지tv'를 조금 더 열심히 하려 한다. 인테리어 쪽으로 구독자 집 가구 공간 재배치 그걸 좀 꾸준히 하고 싶다. 제 주위의 좋은 동료들과 같이 만나서 대화도 나누는 그런 콘텐츠도 해보려 하고 남편하고도 어디 가서 찍어야하는데 남편이 좀 바빠서 올 겨울에는 온천이라도 가려했는데 남편 스케줄이 많아서 못 갈 수 있다"며 "전 어디 가는 것보다 집에 있는 것도 좋다. 그래서 집이 좀 쾌적하고 화초도 많은 것 같다. 12월에는 남편과 지인들이랑 같이 밥을 먹으려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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