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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독립유공자 후손 위한 12호 집 완성..선한 영향력

입력 2023-11-29 1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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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션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12호 집을 완성했다.

션은 지난 28일 충청남도 예산에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새 보금자리 헌정식을 가졌다.

장문환 애국지사의 후손 가정에 마련된 이번 보금자리는 션이 광복절을 맞아 개최한 기부마라톤 '815런'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지어졌다. 장문환 애국지사는 군중 1000여 명과 함께 독립운동을 적극 전개했으며, 이러한 공훈을 인정받아 1992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

션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독립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그 후손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지어드리기 위해 함께 해준 젊은 세대에 감사하다. 100호 집 헌정까지 더 힘내서 달려보겠다”고 전했다.

션은 지난 2020년부터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기부 마라톤 '815런'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10일 만에 역대 최다 인원인 8,150명의 러너들이 참가했으며, 지금까지 총 39억여 원의 기금을 조성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을 짓고 있다.

한편 션은 '착한 러닝'으로 다양한 기부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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