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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배인혁, 조선의 기억 되살아나며 ♥이세영과 함께 추락(종합)

입력 2023-12-02 23: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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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캡처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배인혁이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남과 동시에, 위기에 빠진 이세영과 함께 추락했다.

2일 방송된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박연우(이세영 분)와 강태하(배인혁 분)이 본격적인 과거의 연에 대한 실마리를 발견하며 심층적인 관계성을 기대하게끔 하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강태하는 박연우와의 '뽀뽀 사건'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냄과 동시에 그를 의식해 잠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무슨 일이 있어도 감정을 표현하지 않던 강태하가 회의 시간에 버럭 화를 내 직원들은 "오늘 유독 집중을 못 하신다. 갑자기 화를 내셔서 무슨 일이 있으신가 했다"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강태하는 박연우 앞에서도 감정을 드러냈다. 달에게 소원을 비는 박연우에게 강태하는 "혹시 집에 민 대표가 왔다 갔냐"라 물었다. 이에 박연우는 "병원에 갔던 날 왔었다"라며 대답했고, 강태하는 "사적인 일로 박연우 씨를 불편하게 해 미안하다"라며 정중히 사과했다.

박연우는 이에 최근에 배운 새 조선 단어인 "알바 노비"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할 일을 했을 뿐"이라 밝혔다. 강태하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박연우는 "웃을 줄도 아냐"라며 처음 보는 강태하의 감정 표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연우는 강상모의 생일잔치를 위해 온 가족이 모이는 시간을 준비해야 했다. 홍성표(조복래 분)는 ‘태하가 연우를 만났을 때’라는 특별 훈련 책을 제공하며 박연우가 모든 것을 공부하게끔 했다.

결전의 날에 박연우는 다양한 사건을 대면했다. 특별 훈련을 통해 한식 종류를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박연우에 "이탈리아에서 왔다고 하지 않았느냐"라는 날카로운 질문이 남겨졌지만, 박연우는 "부모님이 대장금을 좋아하신다"라 답하는 등 기지를 발휘했다.

또한 박연우는 그곳에서 사월(주현영 분)을 만나기도 했다. 박연우는 일을 하던 하인에게 "사월이가 맞느냐"라고 물었고 사월은 박연우를 반기며 "그 우물에서 빛이 나와 나를 빨아들였었다"라 설명했다.

그날 밤 나비와 함께 천명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홍성표의 조사를 통해, 박연우의 과거에 대한 명확한 실체가 밝혀지며 박연우가 조선에서 온 자임을 더욱이 확신할 수 있는 계기가 형성되었다.

홍성표는 "박연우의 핸드폰에 위치 추적기를 설치해 놨다"라고 말했지만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를 찾기 위해 배인혁이 나서야 했다.

배인혁은 성치 않은 몸에도 사라진 박연우를 찾기 위해 산속을 헤매며 긴장감을 조성했고, 과거에 대한 기억이 흘러들어옴과 동시에 박연우와 함께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게 되었다.

한편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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