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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가수 제이, ♥주한미군 출신 남편과의 대저택 일상 공개 '사랑은아무나하나2'

입력 2023-12-05 07: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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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캡처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제이가 버지니아 대저택에서의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서는 'R&B 여왕'으로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던 가수 제이가 미국에서의 결혼 생활을 아낌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는 '어제처럼'을 가창하며 변함없는 실력을 보였다. 제이는 "남편 데이비드는 주한미군 장교 출신이다"라며 뮤지션 아내와 군인 남편의 드라마 같은 만남에 대해 소개했다.

제이는 "한국에서 햄버거 집을 차린 지 얼마 안 됐을 때 처음 만났다"라 말했고, 데이비드는 "한국 생활을 하던 중 잠시 서울에서 벗어나고자 했을 때 이 햄버거 집을 가게 됐다. 그때 아버지와 함께 노래하던 제이를 만났고 '정말 예쁘다'라고 생각했다"라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제이는 "가수 활동을 포기하고 미국에 함께 가기에는 너무 큰 타격이었다"라며 결혼에 대해 망설였음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야기를 나눠 보니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 말해 데이비드와 함께 미국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제이는 이사를 온 지 얼마 안 된 대저택에 대해 소개하며 "음악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거실을 ‘뮤직 룸’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라 말했다. 또한 "내가 음악을 사랑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라고 말하며 함께 뮤지션의 길을 걸었던 시간을 회상하기도.

또한 제이는 "함께한 시간에 대한 그리움으로 LP판을 샀다. 그런데 아직 한 장밖에 없다"라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제이는 결혼 후 3년 뒤, 사랑스러운 딸 케이티를 낳게 된 훈훈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케이티는 "우리 엄마는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였다"라 말하며 제이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제이와 케이티는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남다른 단란함을 보였다. 또한 제이의 반려견인 클레오를 질투해 제이를 찾는 케이티의 모습이 시청자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끔 한다.

제이와 데이비드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에 대한 준비를 하기도 했다. 이에 제이의 시부모님이 방문하기도 했다. 제이의 시아버지는 "제이의 시아버지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제이는 매우 사랑스럽다"라 말하는 등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고 표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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