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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제시, 박재범과 불화설 해명 후 18주년 자축..엄정화→박준형 응원(종합)

입력 2023-12-07 17: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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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박재범/사진=모어비전
제시, 박재범/사진=모어비전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제시가 소속사 모어비전과 전속계약 파기설을 해명한 가운데 데뷔 18주년을 자축했다.

7일 제시는 개인 SNS에 영어로 장문의 글을 적었다.

제시는 "며칠 전, 이 멋지고도 어려운 음악 세계에서 일한 지 18주년을 맞았다. 16살에 시작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며 "여기서 내가 배운 건 꿈은 이뤄진다는 것이다. 여러분의 마음, 영혼을 쏟는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꿈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그 길은 험난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분의 길"이라며 "받아들여라. 그리고 모든 단계에서 성장하라. 무엇보다 절대 열정을 잃지 말고 누군가 여러분을 끌어내리게 두지 말라"고 응원했다.

또한 제시는 "더 많은 음악, 많은 꿈, 그리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위해. 내 여정의 일부가 되어준 제비들에게 감사하다"며 "계속 꿈꾸고 비상하라. 우린 이제 막 시작했다. 제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엔 god 박준형과 엄정화도 응원의 댓글을 달며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모어비전이 최근 제시에게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했고 양 측이 이를 논의하며 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4월 제시와 모어비전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진 지 불과 8개월 만이다. 지난 10월 제시의 음악방송 스케줄 취소 역시 양측 불화의 전조였던 것은 아닌지 추측이 쏟아졌다.

하지만 제시와 박재범은 즉각 반박에 나섰다. 박재범은 제시와 찍은 사진을 올리고 "우린 괜찮다. 걱정하지 말라. 불화 같은 거 없다"고 못박았다. 제시 역시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우린 잘 지내고 있다"고 해명해 불화설을 일축했다.

한편 제시는 '눈누난나 (NUNU NANA)', '어떤X (What Type of X)', 'ZOOM (줌)'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해 7월 싸이가 이끄는 전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나 올 4월 박재범의 모어비전에 새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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