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당귀' 이대 상권 살리기 나선 정호영X김병현→김헌성 머슬비치 방문(종합)

입력 2023-12-10 18: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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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호영과 김병현이 이대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10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영 셰프는 팝업 레스토랑을 열고 이대 상권 살리기에 앞서 김병현과 함께 상권 분석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대의 상권이 좋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를 본 김숙은 "제가 예전에 이대 앞에서 옷가게를 했다"며 "근데 3개월 하다가 말아먹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그때는 상권이 좋았을 때인데 왜 그런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옷가게가 좀 쉬워보여서 했는데 장사를 해보니 제가 낯을 좀 많이 가리더라"며 "사람들이랑 말하기가 싫었고 그러다 보니 말아먹게 됐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김숙은 "그렇게 적성에 안맞아서 금방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MC들은 이대 상권이 과거 카페 프래차이즈 1호점이 생겼을 정도로 최고 상권이었지만 지금은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어려워졌다고 했다. 이때 김수미는 "제가 데뷔 후 친한 애들끼리 갔고 명동은 할일이 없어도 매일 일수 찍듯 갔다"며 "명동에서 나 길거리 캐스팅 많이 당했다"고 했다.

이어 "이미 탤런트 됐는데 3번이나 당했다"며 "그리고 남자들한테도 그랬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이건 정말 부끄러운 얘긴데 배고파서 밥도 얻어먹고 연락처를 안 주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현무는 "먹튀하셨다"고 했다.

김수미는 "나도 참 한 많은 세월 거기 곱창전골 잘하는 데가 있다"며 "그거 사먹을 돈 없어서 얻어 먹었다"고 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 남자가 더 한 맺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호영과 김병현은 카레우동, 어묵우동, 치킨, 버거 등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대결을 펼친 가운데 셰프인 정호영은 당연히 자신이 이길 것이라 생각했지만 정작 우동은 잘 나가지 않아 충격을 자아냈다. 정호영은 오래 기다린 손님들을 위해 7, 8분이 지나면 우동을 폐기했다고 말했고 남는 우동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 직원들과 회의를 벌였다.

결과는 김병현의 승리였다. 정호영은 "어떻게 쟤가 날 이기냐"며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정호영에게 "업종을 좀 바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놀렸다.

한편 김헌성은 강릉 최대 랜드마크를 만들고 싶다며 머슬 비치응 찾았다. 김헌성은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에서 영감을 받아 운영한 지 두 달이 되었다"며 "우리나라에서 최초, 최대 규모의 머슬비치고 남녀노소 누구나 언제든 와서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입장료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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