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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병가 1개월 연장한 사연 보니..."

입력 2015-01-04 1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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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부터 사건 당시 항공기에서 쫓겨난 박창진 사무장이 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1개월 연장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일 대한항공 측은 "박 사무장이 이달 말까지 병가를 연장했다"며 "정신치료가 더 필요하다는 내용의 진단서를 최근 회사에 냈다"고 밝혔다.

박 사무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면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환청에 시달린다고 호소했다.

박 사무장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지난달 8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병가를 냈고, 병가가 연장되지 않았다면 오는 5일 비행근무에 투입될 예정이었다.

앞서 박 사무장은 지난달 5일 미국 뉴욕 JFK공항발 인천국제공항행 대한항공 여객기 일등석에서 마카다미아 서비스 방식 때문에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을 들었고, 비행기에서 강제로 쫓겨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화이팅""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안타깝다""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스트레스 심한가보다""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공황장애까지 왔어?"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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