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별, 하하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맞아 도쿄로 번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4일 별은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 '별 하하 단둘이 떠나는 결혼기념일 기념! 일본 도쿄 번개 여행. 얘들아 엄마 아빠 좀 놀다 갈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별은 오전 6시부터 남편 하하와 이동했다. 하하는 "결혼기념일을 기념해 급하게 여행을 가기로 했다. 사실 스케줄이 있어서 원래 다른데 가는 거였는데, 일정이 갑자기 취소됐다. 이런 번개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별은 "남편의 행사 취소로 인해 시간이 생겼다. 일본 도쿄로 떠난다.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를 탄 게 4년 전 싱가포르가 마지막이었다. 싱가포르 다녀오자마자 코로나가 터지면서 팬데믹이 겹쳤다"고 했다. 하하는 "결혼기념일이니까 바로 면세점으로 가면 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행기를 탄 별은 "남편 하는 짓이 너무 웃겨서 카메라를 켰다"고 했다. 하하는 손 지압기로 지압을 하고 있었다. 하하는 "유재석이 경주 불국사에서 사준 거다. '런닝맨' 촬영 때 갔다"고 했다.
하하는 "재석이 형이 사준 거 천지"라며 유재석이 사준 명품 브랜드 L사 여권 지갑을 꺼냈다. 하하는 "내 이름까지 새겼다"고 자랑했다. 별은 부러워하며 "저도 선물 받는 거 좋아한다. 저도 명품 좋아한다"라고 했다.
하하는 기내식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해야 해서 고민이다. 한 젓가락만 먹게 너 먹어라"라며 별에게 권했다. 하하는 별에게 쌈을 싸서 먹여줬다.
하하, 별은 호텔에 도착했다. 별은 "그냥 돌아다니는 맛이다. 일본 왔다고 특별히 다른 게 아니다. 그냥 아이들 픽업 시간 생각 안 하고 재우는 거 시간 안 쫓기고 여보랑 하루종일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시간이 최고다"라고 말했다.
별은 밥을 먹으며 "작년에 리마인드 웨딩을 했다. 이런 꿈같은 황홀한 시간이 있을 거라고 그땐 생각 못했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단둘이 여행 온 게 10년 만이다"라며 좋아했다.
백화점에 간 별, 하하는 자녀들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선물을 사가겠다고 했다. 하하는 디즈니 스토어에 가서 딸 송이에게 줄 선물을 샀다. 별은 "딸바보다"라며 웃었다.
하하, 별은 아들 드림, 소울을 위해 포켓몬센터에 갔다. 하하는 "내가 가려는 백화점에 물건이 더 많다"며 아들들의 선물은 다음날 백화점에서 사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