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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2' "장사 대충하지마" 백종원, 결국 폭발...핀초대첩에 1호점 마비(종합)

입력 2023-12-17 2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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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호기롭게 1,000세트 판매를 자신했던 1호점이 주문, 홀, 음식, 주방, 위생 등 총체적 난국 상태를 보이자 백종원이 호통을 쳤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세계에서 단위 면적당 미슐링이 가장 많은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2호점에서 무사히 장사가 마무리 되어 가자 백종원은 “저쪽 상황 좀 보고 올게”라며 한번도 연락이 없었던 1호점으로 향했다.

1호점은 아비규환인 상황으로 술, 안주, 주문 모두 번갈아 가며 불안정한 상황을 반복했다. 질은 밥이 문제가 돼 다시 밥을 지은 김밥파트는 “실시간으로 싸서 나가야 해”라고 심각한 상황을 고백했다.

앞서 손님이 별로 없는 시간대에 “저거 순간에 나간다. 금방 손님 꽉 찰 거야”, “저런 여유 부리고 있다가 뒤진다”라고 경고했던 백종원의 말대로 상황이 벌어졌고, 결국 이장우는 “에릭아 주문 살짝 천천히 받아 여기 맞춰줘”라고 말했다.

손님은 길게 줄지어 서 있는데 주문을 늦춰야 하는 악수를 둘 수밖에 없었고, 그 시각 오토바이를 타고 1호점 거리로 온 백종원은 “사람이 저렇게 많은데? 저게 다 돈 아니야 돈. 저건 기회야”라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tvN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매장에 도착한 백종원의 표정은 삽시간에 굳어버렸다. 백종원은 빠르게 홀과 주방, 손님줄을 확인하곤 “속도를 못 감당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지금 주문도 그렇고 술도 느리고 이쪽으로 붙으면 안주가. 계속 그런 상황이다”라면서도 “할 수 있다. 술이랑 안주만 붙으면 1,000세트 무조건 나간다”라고 자신했다.

백종원은 “야 저 앞에 김밥 저렇게 지저분하게 놓치마. 저게 뭐야 지금”, “장난 하지마. 대충하는 거 아니야 장사할 때는”라며 호통쳤다.

백종원은 2호점에 전화를 걸어 “여기 좀 도와줘야 될 것 같다. 그냥 넘어오는 게 아니라 잡채 좀 준비하고 있어 내가 갈 테니까”라면서 떡볶이, 잡채 등 다른 안주를 준비시켰다.

백종원과 2호점의 두 명이 가세하자 금새 안정화에 접어 들었다.

한편 ‘장사천재 백사장2’는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본격 본업 등판' 그 두 번째 도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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