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스태프들을 생각하는 스타들의 따뜻한 미담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고윤정은 현재 촬영 중인 tvN 새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스태프와 소속사 직원들에게 겨울 롱패딩을 선물했다.
최근 날씨가 갑작스레 추워지자 고윤정은 현장 스태프들을 위한 방한 의류 100여 벌을 직접 마련,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는 것. 이는 현재 고윤정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롱패딩으로 올 겨울 촬영장의 든든한 팀복이 될 것이라는 후문이다.
이렇듯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배려한 스타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겨울 추위까지 녹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배우 김우빈도 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스태프들에게 사비로 패딩 120벌을 선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우빈은 스태프들의 선물을 고심하던 중 추워진 날씨를 고려해 패딩을 골랐다고.
그런가 하면, 수지는 넷플릭스 '이두나!'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고가 브랜드의 목도리를 선물했고, 유튜브 웹예능 '쌀롱드립2' 출연 당시 배우 양세종에 의해 이 같은 미담이 전해진 바 있다.
양세종은 "겨울이었는데 크리스마스에 맞춰 엄청 고가의 목도리를 모든 스태프 분들에게 색상별로 선물했다"고 대신 전했다. 이에 수지도 능청스럽게 거들며 "좋아해주셔서 저도 뿌듯했다"면서 "오빠는 안줬다. 철저하게 스태프 분들 위주였다. 제가 좀 보태자면, 크리스마스라서 포장을 산타처럼 하고 싶더라. 직접 포장을 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배우 한지민도 지난해 JTBC '힙하게' 스태프 전원에 방한 의류를 선물했다. 박보영은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촬영장에 스태프 전원을 위해 직접 하나하나 다르게 준비한 100여가지 물건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 이종원은 여름에 촬영한 MBC '밤에 피는 꽃' 팀을 위해 단체 티셔츠 및 선글라스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렇듯 서프라이즈 선물로 동료 및 스태프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미담에 훈훈한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