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영업 4일차가 무사히 넘어갔다.
2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어쩌다사장3'에서는 영업 4일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말이 되고 북적북적한 가게 안은 모두가 정신 없었다. 게다가 윤경호와 박병은은 LA로 출장 중이라 더욱 바빴다.
이에 신입 알바생 김아중은 열심히 근무하며 빈자리를 채웠다. 조인성은 그런 김아중을 보며 잘한다고 칭찬했다. 바쁜 업무를 소화중인 차태현은 김밥을 말다가 자신의 팬을 만났다. 팬은 차태현을 보며 "당신은 훌륭한 배우"라고 칭찬했다. 팬은 영화 '엽기적인그녀'를 통해 차태현의 팬이 됐음을 알렸다.
'엽기적인그녀' DVD를 꺼낸 차태현은 사인을 부탁했다. 이에 차태현은 기뻐하며 사인을 해줬다. 사인을 하며 차태현은 "이걸 가지고 오셨는데 안 해드릴 수가 없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그런가하면 마트 업무를 보던 김아중은 "1달러짜리가 없다"고 알렸다. 결국 김아중은 손님들에게 동전으로 잔돈을 줄 수 밖에 없었다. 유창한 김아중의 영어실력에 차태현은 "아주 자연스러운 영어였다"며 "멋있고 믿음직 스럽다"고 했다.
손님들이 살짝 빠져나가고 여유가 생기자 박경림이 김아중에게 과일을 건넸다. 이에 김아중은 과일을 먹었고 이를 본 조인성은 "뭐하는 거냐"고 물어 김아중을 당황케 했다. 박경림은 "내가 준거다"고 했지만 이를 본 차태현은 "어떻게 항상 먹다가 걸리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아중은 손님에게 받은 밀크티를 마시다 차태현과 또 마주쳐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영업에도 다양한 손님들이 등장했다. 황태해장국을 전에 먹었는데 남겨서 아쉬워 다시 온 손님 부터 친할머니가 한국분이라 한국어가 유창한 미국인 '영철' 씨, 그리고 태권도 관장님, 사범님들이 등장해 조인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조인성은 태권도 4단이라며 배우를 안했다면 계속 태권도를 했을 것이라 언급했다.
또 알바를 한 김아중은 소감에 대해 "진짜 다 날 속였다"며 "뭔가 압박이 느껴지고 생각하지 못했던 전개다"고 했다. 이에 박경림은 "그런 생각을 너만 했겠냐 소용없는 현실 부정이다"라면서도 "근데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잘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