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과대포장에 대해 소신 발언했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빵집인데 재고가 너무 많이 남았다. 고객님들께 나눠드릴까 그냥 버릴까"라며 고민했고 박명수는 "음식은 절대로 버려서는 안 된다. 우리 어릴 때 밥 남기면 따귀 맞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필요하신 분들한테 나눠드려라. 주위에 빵이 필요한 분이 계실 거다. 아니면 5시 이후 20% 할인해서 팔던지. 버리는 건 진짜 아닌 거 같다. 함부로 음식 버리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청취자는 "크리스마스에 직원들끼리 3만 원 선에서 선물을 교환한다. 부피 큰 거로 할까?"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다 낭비다. 포장하고 다 낭비다. 난 세상에서 그게 제일 아깝다. 모바일 선물로 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포장지 아끼고 얼마나 좋냐. 과대포장 이거 정말 거품이다"며 "저도 여기까지 와있는 게 거품인 거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