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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홍진경, "영하 40도 야외 취침 가능"..폐지 앞두고 남다른 포부('홍김동전')

입력 2023-12-22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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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홍김동전’캡처
KBS2 ‘홍김동전’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홍진경이 프로그램을 위한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21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김숙 캠핑과 머쓱 캠핑을 오가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들은 '김숙 캠핑'에 입성해 분위기를 만끽했고, 김숙은 손수 트리 크림치즈를 만들어 플레이팅 하는 등 정성을 보였다. 김숙은 "많은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게임이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다 먹고 가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그러나 출연진들은 이러한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없었다. 제작진은 오늘의 주제에 대해 설명하며, 일명 '머쓱 캠핑'이 진행될 것을 알렸다. 따라서 이들은 동전의 앞면이 나오면 김숙과 만찬을 즐기는 캠핑을, 뒷면이 나오면 게스트와 함께 '머쓱한 캠핑'을 하게 되었다.

이에 뒷면이 당첨된 홍진경은 나 낯 많이 가린다. 누구냐"라 말하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또한 홍진경은 "매번 앞면이 나왔었는데 이럴 때면 뒷면이 나오냐"라며 불운에 불만을 표했고, 작은 텐트에 방문했다.

머쓱함을 자아내는 게스트는 바로 홍김동전의 송준영 CP였다. 홍진경은 지난 회차에서 "부장님이 없으면 KBS가 무너진다"라 말하는 등 송준영 CP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전적이 있었다. 홍진경은 열정을 드러내며 "영하 40도까지도 야외 취침이 가능하다"라며 말을 건넸다.

또한 홍진경은 "아이디어가 있다. 이준호 씨와 1박 2일 호캉스를 가는 것"이라 말하며 틈새 이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준영 CP는 직접 프로그램의 분당 시청률표를 꺼내 보였고, 홍진경은 "준비를 많이 해 오셨다"라 말하며 실소를 멈추지 못했다. 송준영 CP는 홍진경의 "시청률 4%까지 가능할 것 같냐"라 묻는 말에 "가능할 것 같다. 홍진경 씨 댁을 공개했을 때 그 정도로 오르지 않았냐"라 답하기도. 이에 홍진경은 "내가 이사를 한번 더 가야 할 것 같다"라 말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어색한 30분의 시간을 보낸 후 복귀한 홍진경은 "진짜 불편하다"라 말했다. 주우재는 "군대 가기 싫은 것처럼 그곳도 다시 가기 싫은 것이냐"라 말하는 등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이어 홍김동전 출연진을 위한 선물이 공개되며 출연진들의 감동을 샀다. 홍김동전 팬들은 직접 정성 어린 편지를 보냈고, 출연진들은 이를 낭독하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출연진들은 '사우나 텐트'에서 한겨울의 온기를 맛보았다. 조세호는 "와 추브라"라 말하는 등 영하 12도 속 혹한기의 사우나를 즐기기 위해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하며 남다른 리액션을 보였다.

한편 KBS2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되는 피 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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