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배우 한예슬은 22일 '예슬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 My Love Story'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한예슬은 "절대 빠트리지 않고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운동이다. 일단 피부 탄력도 좋아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몸도 예뻐지고, 바디 셰입도 예뻐지고 모든 면에서 아우라가 샤방샤방해진다"며 "사람이 멀리서 봐도 건강미가 뿜뿜하니 못해도 일주일에 3번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탄력 관리도 한다. 사람들마다 케바케다. 피부 유형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일년씩 매년 초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탄력 관리를 해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예슬은 "눈을 집었는데 흉터나 이런 거 전혀 없고 티 하나도 안 나. 자꾸 쌍꺼풀이 쳐지더라고..상담 갔더니 금방 찝는다 해서 해달라고 해서 바로 찝고 나왔다. 15분밖에 안 걸렸다"며 "처음에는 부었는데 3주 되니까 가라앉고 지금은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최근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피부 염증이 생겨서 한의원 가서 체질 검사를 했어. 금음 체질이었던 거지. 먹지 말라는 안 좋은 음식들 다 끊었다. 사회생활 하기 힘들 정도로 다 끊었더니 피부 염증이 딱 사라졌어"라며 "찬물로만 세안하고 순한 제품들로만 세겹으로 바른 거 같애. 다 낫고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한예슬은 10세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정말 그냥 누나 동생 사이였다. 캐주얼하게 시작됐다. 어느 순간 오랜 시간 이 친구를 보았을 때 내면이 되게 예쁜 친구라고 해야 하나. 영혼이 맑고 순수하네 싶어서 내가 뻑이 갔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친구가 아직 존재하는구나 싶었다"며 "생일파티를 할 때 그 친구가 생각나서 오라고 했는데 깜깜한 밤에 전력 질주를 해서 달려온 거야. 야밤에 세시간 막 운전해서 나를 위해 달려올 정도면 나에게 마음이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나도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지. 장황하진 않지만 소소한 가운데서 그렇게 사랑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사랑이라고 느낄 수 있는 인연이 쉽게 찾아오는게 아니더라고..나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40대에 이 인연을 잡았다는게 나의 삶 속에 엄청난 큰 행운이었던 것 같고, 내 삶이 엄청난게 윤택해지고 내가 전에 몰랐던 행복의 문을 다시 또 새로 연 느낌?"이라며 "30대는 거의 매일 술을 먹었다.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좋아서 그랬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보니깐 외로웠던 거야"라고 돌아봤다.
더불어 "남자친구 만나고 나니깐 술이 1도 안 땡기는 거야. 술을 왜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 당연히 몸이 많이 망가졌겠지. 내 삶을 다시 되찾은 것 같은 느낌이다. 남자친구는 담배를 조금 많이 태우는 스타일이었는데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 내가 압박을 주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끊어준 거다. 항상 같이 운동하면서 건강한 삶을 살려고 하는 모습에 감동을 했다"며 "있는 모습 그대로 많은 위로를 받고 편안함을 느끼고 지침이 없었다. 어렵게 찾아온 사람이니만큼 절대 포기하지 말고 놓치지 말자 싶더라. 이게 나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앞으로는 찬란하고 행복하고 빛나고 아름답고 기쁜 날들만 있을 거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