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檢 정윤회 문건 조사 발표 내용 확인해보니...

입력 2015-01-05 21: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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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檢 정윤회 문건 조사 발표 내용 확인해보니...

檢 정윤회 문건 조사 발표 결과 청와대 문건 유출은 풍문을 토대로 작성된 허위 문건으로 최종 결론냈다.

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박관천 경정에게 허위 문건을 작성하고 박지만 EG회장에게 전달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을 불구속 기소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조 전 비서관은 지난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모두 17건의 청와대 문건을 박지만 회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문건 가운데 10건은 공무상 비밀에 해당하는 문건으로 확인됐고, 다수의 문서는 작성 당일 박 회장에게 전달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조 전 비서관이 자신의 역할이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박 회장을 이용해 허위 문건을 작성해 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박 경정이 반출한 청와대 문건을 복사해 숨진 최 모 경위에게 전달한 한 모 경위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을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청와대의 문화체육관광부 인사개입 의혹과 세계일보에 대해 청와대가 고소한 명예훼손 사건 등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를 통해 실체를 규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TV조선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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