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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S 연예대상]'골든걸스' 신인상에 눈물.."손 내밀어준 박진영 감사"

입력 2023-12-23 2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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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S 연예대상' 캡처
'2023 KBS 연예대상'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가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3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진행은 신동엽, 주우재, 조이현이 맡았다.

도합 경력 155년의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가 '골든걸스'로 신인상을 받았다. 인순이는 감격하며 "이 나이에 신인상을 받았다. 꿈꾸면 현실이 된다"라고 말했다.

박미경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게 됐다. 스태프들이 어르신들을 데리고 촬영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감정에 북받친듯 "제가 가수로 방황하고 있을 시기, 박진영이 손을 내밀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함께하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신효범은 "골져스의 성원에 힘입어 촬영, 녹화가 끝나면 콘서트에서 만나자"고 했다. 이 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이은미를 향해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은 기뻐하며 이은미의 이름을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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