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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마에스트라’ 황보름별X이무생, 이영애 구하려 ‘합심’…”괜찮게 만들어야지”

입력 2023-12-31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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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무생과 황보름별이 이영애에 대한 마음 하나로 합심했다.

지난 30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 7회에서는 세음(이영애 분)을 구하려는 루나(황보름별 분)와 정재(이무생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세음은 전 단원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겠다고 통보했다. 모든 단원이 반발한 가운데 악장 루나와 세음의 바이올린 스승 재만(이정열 분)만이 “전 찬성이에요. 실력 없으면 떠나는 게 맞잖아요”, “다들 왜 자신감이 없어? 잘하잖아. 우리도 직장인인데, 말씀하신 대로 인사고과라고 생각합시다”라며 세음의 의견에 힘을 보탰다.

블라인드 테스트 후 정식 단원 두 사람이 해고됐다. 이유를 묻는 두 사람에게 세음은 “호흡 달리는 거 오늘만 그런 거 아니잖아? 연습 부족이거나 하지 말아야 할 짓을 했거나. 그런 거라면 더더욱 오케스트라에 남을 수 없고”라고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갑자기 오케스트라로 들이닥친 형사는 지휘자실을 수색하다 마약을 발견하고 세음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청장을 압박해 세음을 구하려던 정재는 갑자기 온 루나의 연락에 “내가 지금 좀 바쁜데 쓸데 없는 소리 할 건 아니지?”라며 경고어린 질문을 했다. “네. 분명 지휘자님 사건에 도움 되실 거예요”라고 자신한 루나는 “그날 좀 이상했어요”라며 블라인드 테스트 날을 떠올렸다.

“보통 퀵이 오면 안내데스크에 맡기거든요. 퀵 기사가 저 보더니 멈칫 하던 것도 걸리고.. 그래서 다시 보니까 체격이나 걸음걸이나 김봉주 선배 같았어요. 아니, 확실해요”라고 전하던 루나는 “그때 제가 이상한 거 눈치 했어야 했는데.. 지휘자님은 괜찮으시겠죠?”라고 세음을 걱정했다. 정재는 “괜찮게 만들어야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고 대답하며 비서에게 “어제 한필에 들어갔던 퀵 기사 동선 좀 파악해 주세요. 뭐든 다 뒤져서 찾아내요, 그 새끼”라고 지시했다. 루나의 짐작대로 이 일을 꾸민 것은 도피 출국 전 세음에게 복수하려던 봉주(진호은 분)의 짓이 맞았다.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데 이어 이 모든 일을 김봉주가 꾸민 짓이라고 증언한 증인까지 나타나 세음이 풀려날 수 있었다. 경찰서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고생했어”라며 세음을 맞이한 정재는 “너도. 증인, 네가 데려온 거지?”라며 자신의 수고를 알아주는 세음의 말에 깜짝 놀랐다.

루나 역시 세음이 걱정된 듯 호텔까지 찾아갔다. 세음은 봉주를 원망하는 루나에 “이제 공연에만 집중하자”고 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았다. 봉주에 의해 세음이 마약 범죄에 연루됐다는 헛소문이 퍼진 것. 오케스트라 연습까지 중단되자 속상함에 술을 마신 세음은 “보여드릴 게 있는데.. 우리 좀 보죠”라는 김봉주의 연락을 받고 비틀대며 길을 나섰다.

다음 날 아침, 지휘자실에서 눈을 뜬 세음은 깜짝 놀랐다. “김봉주 씨가 사망했습니다”라는 형사의 연락을 받은 그는 자신의 손에 묻어 있는 피를 보고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후 김봉주의 타살을 의심하는 경찰의 모습이 그려지며 세음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갈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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