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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박지훈X홍예지, 1인 2역→액션 도전.."'환상연가' 많관부"[종합]

입력 2023-12-28 12: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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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캡처
'가요광장'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지훈과 홍예지가 드라마 '환상연가'를 홍보했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의 주역 배우 박지훈과 홍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훈은 '환상연가'에 대해 "사랑과 집착을 넘나드는 애틋한 판타지 사극 로맨스다"라고 소개하며 1인 2역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박지훈은 "사조 현은 진지한 인물이고 악희는 한 여자를 위해서라면 자기의 목숨도 내놓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홍예지는 "원래 이름은 연월이다. 자객 집단에 들어가 복수를 위해 갈고닦았지만 원수의 아들을 사랑하게 된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홍예지는 "액션신도 정말 많고 무희로도 나와서 무용도 했다. 몸쓰는 게 되게 많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두 사람에게 "촬영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홍예지는 "산에 가면 습하고 너무 덥고 그늘도 없다. 말도 땀을 흘리더라. 엄청 뜨거워서 그런 점이 힘들었다"고 답했다. 박지훈 역시 "저도 더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몸에 열이 많은 편이다"며 공감했다.

이어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됐다. 박지훈은 "사조 현은 연월이란 여자를 만나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악희는 연월을 사랑하면서 모든 걸 내놓을 수 있는 지독한 집착, 사랑 얘기를 그리고 있다. 둘이 싸우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 그래서 재밌으실거다"고 예고했다.

홍예지는 '환상연가'의 매력을 묻는 말에 "여름에 찍어서 영상이 파릇파릇하고 볼거리가 많다. 배롱꽃이 되게 중요한 걸로 나오는데 그런 꽃잎도 예쁘게 나온다"고 답했다.

작품 촬영을 위해 승마까지 도전했다는 박지훈은 "속성으로 빨리 배운 거 같다. 사실 말 수업도 몇 번 못 듣고 본 촬영에 들어갔는데 몇 번 타다 보니 두 손 놓고 활을 쏠 정도로 가능해지더라"고 전했다. 홍예지는 "말이 사람을 볼 줄 안다고 하더라. 조금 만만해 보이면 말을 안 듣고 위엄 있어 보이면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조금 센척하긴 했는데 말들도 알더라"고 고백해 웃음꽃을 피웠다.

'가요광장' 청취자는 "수중 장면 비하인드가 궁금하다"고 물었고 박지훈은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어 사랑한 여자를 데리고 뛰었다까지만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다"며 말을 아껴 궁금증을 높였다.

이날 박지훈과 홍예지는 '환상연가' 시청률 공약으로 5%가 넘으면 '가요광장'에 재출연하기로 약속했다. 끝으로 홍예지는 "너무 재밌게 웃다 간다. 다음에 또 초대해 주시면 재밌게 놀다 가겠다"는 소감을 전했고 박지훈은 "오랜만에 와서 긴장했는데 선배님이 많이 풀어주셔서 저도 많이 웃다가 간다"며 "'환상연가'도 많이 좋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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