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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블랙핑크, 전원 YG 떠나 독자노선..따로 또 같이 본격화

입력 2023-12-29 13: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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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사진=YG엔터테인먼트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 외 YG엔터테인먼트와의 개별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는(이하 YG) 공식입장을 통해 "YG는 얼마 전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블랙핑크의 활동에 모든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이며, 멤버들의 개별 활동은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얼마 전 YG와 그룹 활동 재계약 소식을 알렸던 블랙핑크는 이로써 개별 활동에 대해선 전 멤버 YG를 떠나 독자 노선을 걷게 됐다. 블랙핑크 활동만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며 향후 연기 및 솔로 가수 활동 등은 각자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니는 최근 개인 회사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 홀로서기에 나선 바 있다. 제니는 지난 24일 이 사실을 알리며 "새로운 도전과 블랙핑크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까지 제니 외에 소속된 아티스트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6년 데뷔해 올해 데뷔 7년차를 맞은 블랙핑크는 최근 YG와 재계약을 두고 최근까지 무수한 설에 휩싸여 있었다. 전원 재계약 불발설부터 일부 멤버의 천문학적 계약금설 등 다양한 이야기가 거론됐으나 거듭 말을 아꼈던 YG는 지난 6일 마침내 그룹 활동으로서 YG와 음악적 동반 관계를 공식화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당시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밝혔다. 다만 개별 활동은 YG와 함께하지 않는 만큼 앞으로 본격화될 블랙핑크의 '따로 또 같이' 전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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