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놀토' 김태우 "박준형, 돈 없던 god 시절 100원 모아 햄버거 사줬다" 감동(종합)

입력 2023-12-30 21:12:03
    • 복사완료!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김태우가 박준형의 미담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god 박준형, 김태우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 가운데, 김태우가 박준형의 미담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놀토'는 산만한 프로그램이라 나랑 잘 어울린다. 그런데 내가 왜 여기 초대됐는지 모르겠다. 난 노래 하나도 못 맞힐 것"이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태우는 "이 얘기 하고 싶었다. 저희가 공연을 했었다. 저도 방송보고 알았는데 객석에 피오씨가 앉아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피오는 "군대 마지막 휴가였는데 공연을 하셔서 보게 됐다"고 답했다.

김태우는 "쭈니 형이 저한테 전화해서 '나랑 놀토 나갈래?'라더라. 그래서 제가 '형이 놀토를 나간다고? 거기 나가서 할 수 있는 기능이 아무것도 없는데'라고 했다. 왜냐하면 쭈니 형은 팬들보다도 가사를 모른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태우는 "형은 프롬프터 없으면 공연 불가능하다. 돌출 무대로 나가는 것도 가사 보려고 나가는 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준형은 "맞다. 돌출 무대 나가는 이유가 하나는 가사 보려고, 하나는 춤 안 추려고다"라고 인정했다.

흑석시장에서 공수해온 김치찌개와 달걀말이가 첫 음식으로 나왔다. 업타운의 '올라올라'가 문제로 출제됐다. 모두 '어느'라고 주장한 부분에서 박준형은 혼자 '오늘'이라고 주장했다. 박준형이 답을 외치러 나가 '오늘'과 '어느'에서 고민하다가 '오늘'을 선택하고 노래했다. 박준형이 1차만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께 김치찌개를 나눠먹은 박준형에게 붐이 "먹어본 김치찌개 중 몇위냐"고 묻자 박준형은 "7위"라고 답했다. 김태우가 "너무 점수가 짜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콤한 홍시그릭요거트가 간식으로 나왔다. 태연이 먼저 맞혀 홍식그릭요거트를 혼자 먹자 박준형은 "혼자 먹어도 기분 좋냐"며 괜히 시비를 걸었다. 태연이 좋다고 답하자 박준형은 "싸갈쓰가 바갈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우가 두 번째로 답을 맞혔다. 김태우와 문세윤, 박나래가함께 코요태 춤을 추며 무대를 꾸몄다. 혼자 먹는 김태우에게 박준형이 "너 내가 옛날에 먹을 거 사줬잖냐"며 시비를 걸었다. 김태우는 "진짜 옛날에 형이 100원 짜리 모아서 햄버거 하나를 사줬다"며 감동 실화를 전했다. 박준형은 "그래서 내가 숙소 돌아가면서 애들한테 말하지 말라 그랬다"며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키가 다음 문제를 맞혔다. 키가 자신의 춤처럼 '드라마' 춤을 추자 김태우와 박준형이 "천재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뒤로 문세윤, 신동엽, 넉살, 김동현 등이 정답을 맞혀 간식을 먹었고 박나래와 한해만이 남았다. 한해가 한큐에 맞혀 god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부르게 됐다. 붐이 김태우에게 심사를 부탁했고, 한해가 열창했다. 김태우는 한해에게 합격을 선사했다.

두 번째 음식은 들깨감자옹심이, 코다리회무침이었다. 코요태 '빙빙'이라는 곡이 문제로 나오자 '놀토' 멤버들이 잘 모르는 듯 당황했다. 헤매던 출연진들은 다시 듣기 찬스를 썼다. 태연과 김태우가 '팽팽한'을 들어 점차 가사가 채워졌다. 마지막 줄 가사를 두고 한해와 피오가 내기를 했다. 한해가 지면서 달마도 분장에 당첨됐다.

박준형은 "역시 여기는 산만한 가족. 진짜 가족같아서 일하러 온 게 아니고 즐기러 온 것 같아 좋다. 김동현이랑은 서로 대화가 안 돼서 싸우지도 않고 사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