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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내년 목표는 바디프로필.."올해는 실패, 사실 체지방 관리 어려워"('코스모폴리탄')

입력 2023-12-29 16: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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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캡처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이재욱이 내년 목표를 정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탄 코리아'에는 '이재욱, 내년에 00 도전한다고? 2024 버킷리스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재욱은 최근 오사카 팬미팅을 열었다며 "일본 팬미팅은 항상 재밌는 게, 한국 팬미팅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 팬분들이 아티스트를 약간 무서워 한다. 멀리 도망가신다. 그래서 인사 자체를 못했다"고 했다.

팬미팅에서 선보인 발라드 곡 선정 기준에 대해 "평소에 듣는 노래들 중에 그나마 좀 대중적인 노래들로 선택했다. 엔딩으로 불렀던 크라잉넛의 '명동콜링'은 노래 자체가 되게 어렵다. 가장 긴장하고 부른 노래다"라고 했다.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관전 포인트로 "캐스팅이 엄청 화려하다. 배우 한 분 한 분 보는 재미가 있다. 이재가 삶과 죽음을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여러 가지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굉장한 매력"이라고 했다.

극 중 조태상의 매력으로 "굉자히 시원한, 사이다 같은 장면이 많다. 조태상의 가장 큰 매력이다. 시원한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라며 "전작 '환혼'에서 함께한 액션 팀과 만났다. 액션이 자유롭게 바뀌었다"라고 했다.

조태상 역이 지금껏 가장 힘들었던 역할이라며 "굉장히 짧게 나오지만, 전사를 다 볼 수 없고 주어진 상황으로 연기해야 했다. 다른 배우들이 연기한 장면이라 감독님과의 호흡이 굉장히 많았다. 전에 찍었던 레퍼런스를 보여주셨다. 섬세히 다룬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재욱은 "사극은 굉장히 재미있는 그림들이 많은 것 같다. 보지 못했던 풍경을 보는 매력이 있다. 현대극은 무한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게 매력적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애착 패션 아이템으로 후드, 모자를 꼽으며 "요즘은 안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팬분들이 모자 위에 안경을 올리는 걸 물어보시는데, 어렸을 때 안경 쓰다가 불편하면 모자 위로 올리는 습관이 있었다"고 했다.

올 한해를 돌아보며 "직업 자체가 후회가 많이 남는 직업이다. 올해 세 가지 작품한 것,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작품을 계속하려는 제 마음이 있다. 아쉬운 건, 매 신마다 후회가 남는다. 계속 겹쳐서 쌓이면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해소가 적게 된다"고 말했다.

내년 목표로 "세 작품 이상 하는 게 버킷리스트다. 올해 사실 바디프로필을 찍고 싶었는데, 실패했다. 내년에는 바디 프로필을 찍고 싶다. 체지방 관리가 어렵더라. 일본에서 미니 콘서트를 했는데, 퍼포먼스도 넣어서 큰 콘서트처럼 공연하고 싶다. 진짜 몸치인데, 그 모습도 좋다면 고민해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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