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동상이몽' 김태훈X임형준 등장...아내→집 공개(종합)

입력 2024-01-02 00: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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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태훈과 임형준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1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서는 김태훈과 임형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훈은 최근 재혼한 임형준을 축하해 주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고 밝혔다.

김태훈은 임형준에 대해 "9년 전에 '앵그리맘'에서 처음 뵈었고 실제로 보니까 선하시고 섬세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임형준에 대해 "은근히 톱스타들이랑 친하다"고 했다.

결혼 18년 차라는 김태훈은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 "대학교 CC였다"고 했다. 이어 "휴학을 하고 복학 했는데 연극을 준비하고 있었고 당시 그 친구가 분장을 도와주러 왔다가 제가 첫 눈에 반했고 교제하게 됐다"며 "9년 교제하고 결혼했다"고 말했다.

프러포즈도 먼저 했냐는 물음에 김태훈은 "제가 당시에는 무명배우라 결혼에 대해 엄두가 안났었는데 아내가 달력을 가져오라고 하더니 날짜를 찍고는 '이 날짜에 결혼하자'고 말했었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임형준은 재혼에 대해 "사실 재혼 때 결혼식을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좀 많이 했다"며 "근데 아내는 초혼이니까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재혼 선배 김구라는 공감하며 "재혼끼리는 상관 없지만 상대가 초혼이라면 결혼식은 해야 한다"고 했다. 하객에 대해 임형준은 "사실 초혼 때 온 하객들은 재혼 하객에는 배제를 좀 했다"며 "탁재훈, 신현준 등 많은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을 배제를 했지만 마동석은 유일하게 둘다 참석을 했다"고 말했다.

임형준의 결혼식에는 손석구, 마동석, 가수 이지혜, 백지영이 하객으로 참석했고 사회는 김구라가 맡았다.

임형준은 "한번 해 봐서 덤덤할 줄 알았는데 더 떨렸다"며 "재혼인 제 입장에서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가평에 있는 신혼집은 환상적인 뷰를 가지고 있었다. 아내에 대해 임형준은 "14살 연하이고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이다"고 소개했다. 최초로 공개된 임형준 아내는 "그릇이 작아서 제가 잘 모시고 살고 있다"며 "가끔 삐치기도 해서 제가 잘 달래고 그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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