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나은과 이강인이 연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발리 여행 목격담이 등장해 화제다.
2일 한 매체는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축구선수 이강인이 지난해 11월 14일, 15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묶고 있던 선수단 숙소에 이나은이 직접 차를 끌고 방문했다는 것. 또한 다음 날인 17일엔 이나은의 자택인 경기 구리시 아파트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이와 관련 이나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헤럴드POP에 "두 사람은 지인 사이"라며 선을 그었다. 또한 이강인과 이나은이 여러 차례 만난 것에 대해서도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강인의 발리 목격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6월 발리에 다녀왔다는 한 네티즌은 "발리의 노을보다 더 놀랐던 건 한국의 보물 이강인을 만났다는 것"이라며 "실제로 보니 남자다움이 물씬 풍겼다. 일행으로 보이는 아리따운 여성과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휴식 하러 왔을 텐데 민폐일 것 같아 눈치껏 아는 척은 안 했다. 한국인은 우리밖에 없었는데, 그냥 아는 척할까 고민도 했지만 꾹 참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나은은 지난해 9월 휴양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삭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강인과 함께한 아리따운 여성의 정체가 '이나은 아니냐' 추측 중이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 웹드라마 '에이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 에이프릴이 팀 내 왕따 논란으로 해체된 후 이나은은 새 보금자리를 찾았으며,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로 복귀한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