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이효리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됐다.
2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오늘 오후 진행되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더 시즌즈'의 네 번째 시즌으로,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에 전하는 음악 토크쇼다.
이효리는 역대 '더 시즌즈' MC였던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에 이어 '이효리의 레드카펫'으로 네 번째 MC로 발탁됐다. 이효리는 10년 만의 MC는 물론, 데뷔 이래 첫 단독 MC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영원한 대세인 이효리이기에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할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이에 제니가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첫 게스트로 출격해 포문을 연다. 평소 이효리는 제니와 만나고 싶었다고 여러 번 어필했던바.
지난해 11월에도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요즘 남자보다 여자 후배들이 예쁘더라. 제니 SNS를 보고 힐링한다. (블랙핑크 제니 같은)너무 센 애들한테는 내 DM을 안 볼 것 같고, 무시당할 것 같은 마음이 있어서 안 했다"고 농담하며 제니와 만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제니 외에도 여러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우승한 댄스 크루 베베, '악뮤의 오날오밤'에서 이효리와 만난 적 있는 이찬혁, 과거 이효리의 연기 선생님이었던 배우 이정은,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방송인 신동엽까지 게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는 가운데, 요즘 대세 이효리와 제니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