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남이 한국 생활에 대해 조언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남이 한국 생활에 대해 조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형탁은 "국제결혼인 줄 몰랐다. 진짜 한국사람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강남이 한국에서 살며 힘들었던 점에 대해 조언해주겠다고 했다. 강남은 "아내분이 일본분이잖아요. 제가 힘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등기부등본. 이런 게 너무 어려워요. 인감증명서, 동사무소, 용산구청 다 달라. 여기는 거기, 거기는 여기 한꺼번에 할 수가 없어서"라고 갑자기 발끈했다.
김종국은 "일본도 문화적으로 비슷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강남이 "그쵸"라고 빠르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심형탁에게 "이런 거는 형이 나서서 해주세요"라며 서류 업무가 어려웠다고 어필했고, 심형탁은 "사실 저도 집에서 혼자서 생활하다 보니까 방법을 잘 몰라서 사야가 다 찾아서 저한테 설명해주면 저는 서류만 떼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왜냐면 대기업 출신이다. 우리보다 훨씬 이게 나아요. 그리고 저는 한 번도 살면서 책 한 권 읽은 적이 없다. 책을 읽은 적이 없어요. 글씨를 보면 힘들어서 저는 서류를 보면 안돼. 그래서 저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