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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왜 질타 가져가는 길을 택했나" 전홍준 대표, 피프티 피프티 3人에게 전한 심경

입력 2024-01-05 0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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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사진=민선유 기자
피프티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복귀한 키나를 제외한 피프티 피프티 멤버 3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에는 전홍준 대표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되었다. 앞서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전홍준 측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 3인에 대하여는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과 백진실 그리고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새나, 시오, 아란은 최근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알려진 상황. 130억 규모의 손배소 소송 중인 전홍준 대표는 세 멤버에 대해 "마음이 안 좋다"며 "어떻게 만들었는데, 그렇게 만들어서 성공하는 확률이 1억 분의 1인데 그걸 뚫고 성공을 했는데 안타까운 게 성공을 했으면 공을 나눠 가져야지 왜 욕, 화, 질타를 가져가는 길을 택했나"라는 심경을 전했다.

또 "길을 잘못 돌아섰으면 다시 되돌아와야지. 사람이 완벽하지 않잖아요. 죽을 때까지 다 잘못하고 용서를 구하고 또 그러면서 성숙해지는 게 인간인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어트랙트는 JTBC와 손 잡고 새 걸그룹 제작에 돌입한다.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 1기가 막을 내린 것에 대해 "어떻게 만든 애들이고 어떤 세월을 땀을 흘려가며 만들었는데 가요계 K-팝 역사 속으로 1기는 사라졌다"며 "너무 마음이 무겁고 (그룹을) 만든 사람으로서 이렇게 떠나보내는 오늘날을 되돌아보니 지나온 세월이 좀 그렇다"며 착잡함을 드러냈다.

끝으로 전홍준 대표는 "시간을 줬는데도 이런 길을 선택했으니 어쩔 수 없고, 오늘 이 순간 이후부터는 뉴 멤버 찾는 것에 하루라도 빨리 몰두해서 더 멋진 아이들, 음악으로 피프티 피프티를 하루라도 빨리 컴백시키는 게 우리 회사와 제가 할 일 같다"는 말을 남겼다.

작년 한 해 '큐피드' 인기에 이어 템퍼링 의혹으로 가요계 화두의 중심에 섰던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3인을 향한 대중들의 반응이 싸늘한 한편 어트랙트 쪽으로 기운 여론에 전홍준 대표가 새롭게 선보일 피프티 피프티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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