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팝업★]임영웅, 콘서트 알바에 밥차 대접..새해에도 미담ing

입력 2024-01-05 13:01:18
    • 복사완료!

임영웅/사진=민선유 기자
임영웅/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기자]임영웅의 콘서트 미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임영웅 콘서트 아르바이트 후기글을 게재했고 오늘(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내용이 공유돼 화제를 모았다.

작성자 A씨는 업무 배정을 마친 뒤 밥부터 먹으라는 담당자의 말에 신분증 확인 후 명찰 받고 밥 먹으러 이동했다며 "난 도시락 줄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며 퀄리티 높은 밥차에 감격했다.

A씨는 "임영웅님 만세"라고 외치며 "이거 드라마 촬영 스케치에서 본 적 있다. 아니 급식 데자뷔인가 모르겠는데 너무 신기해서 사진으로도 남겼다. 행복해"라고 전했다. A씨는 아르바이트 3일차 동안 먹었던 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일하면서 느낀 건 가수가 콘서트에 정말 신경 많이 썼구나 하는 거랑 가수를 보러 온 팬분들의 표정이 너무 밝아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일하는 시간 동안 몇 시간씩 서있으니까 당연히 다리는 아프지만 마음만은 힘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르바이트 중 감동받은 부분도 있었다는 A씨는 "중간에 쉬는 시간 15분 받았는데 그 안에 페이스페인팅 받고 싶어서 같이 일하는 분과 부스로 갔다. 근데 앞에만 20명 정도가 있었다. 차례 기다리는데 뒤에 계시던 팬분이 쉬는 시간 끝나서 페이스페인팅 못 받고 가야 할 거 같다는 이야기 들으시고 앞에 계시는 팬분들한테 사정 설명해 주시며 양해를 구해주셨다"고 밝혔다.

A씨는 "받기 전, 받고 난 후 20번은 넘게 인사드렸지만 순서 양보해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정말 감사하다. 임영웅님 팬분들 정말 따뜻하셨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끝으로 A씨는 "처음 해봤는데 함께 일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인상 하나 쓰신 분 없었던 게 기억에 남는다"며 "이런 알바라면 또 해도 좋을 거 같다. 재밌는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르바이트생들을 위해 푸짐한 밥차를 준비한 임영웅과 콘서트 현장에서 서로 배려하는 팬들, 잠깐의 아르바이트지만 최선을 다한 A씨의 사연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에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밥 잘 주는 사람 좋은 사람. 오래오래 보자", "임영웅 진짜 호감이다", "난 이런 사람이나 기업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고양 콘서트를 추가로 오픈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오는 19일, 20일, 21일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며,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도 열린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