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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원로배우 남포동, 생활고 고백→차량서 술 취한채 구조 "번개탄 태운 흔적有"

입력 2024-01-06 09: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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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원로배우 남포동이 술에 취한 상태로 구조됐다.

경찰·소방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 15분 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녕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남포동이 의식이 뚜렷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됐다.

한 행인이 "차 안에 사람은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며 신고를 했고,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해 구조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흔적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창문 강제 개방 때 연기·냄새는 안 났지만, 번개탄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남포동은 사업을 하다가 사기로 전 재산을 잃고, 두 차례 이혼 후 건강도 악화돼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남포동은 1965년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해 '투캅스2', '투캅스3', '튜브',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선녀와 사기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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