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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관리 소홀 논란 후..최수영 소속사도 안전 당부[전문]

입력 2024-01-09 0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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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사진=민선유 기자
최수영/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최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연극 '와이프' 관련 공지를 전했다.

8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수영이 출연하는 연극 '와이프'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팬분들께 공연 후 퇴근길 관련 안내드린다"며 일부 회차를 제외하고 퇴근길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퇴근길 진행 시 안내에 따라 질서 유지 부탁드리며, 현장에서 선물, 편지 등은 담당 매니지먼트를 통해 전달 부탁드린다"며 "공식 퇴근 일정 외에 주차장 인근 등에서 배우를 기다리거나 사인 요청, 사진 촬영, 선물 전달 등의 행위는 삼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언제나 최수영 배우와 연극 '와이프'를 향한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안전상의 문제로 결정된 사항이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최수영이 출연하는 연극 '와이프'를 두고 민폐 관객 및 공연장 관리 소홀 논란이 불거졌다. 한 누리꾼은 최수영 팬으로 추정되는 남성 관객이 공연 중간 불법적으로 연속 촬영을 일삼아 피해를 끼쳤으며 심지어 여기엔 최수영의 탈의 장면이 포함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관객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제작사 측의 적극적인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제작사 글림컴퍼니 측은 "최근 공연 중 불법촬영으로 인해 공연 저작권 침해, 연기 방해, 다른 관객 분들의 관람이 방해받는 일이 발생했다"며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객석 내 하우스 인력 추가 배치, 객석 모니터링 위치 변경, 외국어 안내 멘트 진행 등의 이전보다 강화된 하우스 운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도 연극 관련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재차 공지사항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소속사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인먼트입니다.

배우 최수영이 출연하는 연극 '와이프'를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팬분들께 공연 후 퇴근길 관련 안내드립니다.

1. 아래 일정 외에는 퇴근길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퇴근길 진행 일정 : 1/12(금), 1/18(목), 1/26(금), 2/1(목), 2/7(수)) ※퇴근길은 배우 컨디션 및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퇴근길 진행 시 안내에 따라 질서 유지 부탁드리며, 현장에서 선물, 편지 등은 담당 매니지먼트를 통해 전달 부탁드립니다.

3. 공식 퇴근 일정 외에 주차장 인근 등에서 배우를 기다리거나 사인 요청, 사진 촬영, 선물 전달 등의 행위는 삼가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최수영 배우와 연극 '와이프'를 향한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안전상의 문제로 결정된 사항이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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