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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첫 팬 콘서트 성료 "2023년은 오로지 목하를 사랑했던 시간들"

입력 2024-01-08 1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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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은빈이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6일과 7일 박은빈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박은빈 FAN CONCERT '은빈노트: DIVA'’를 열었다. 박은빈은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서 ‘Dream Us’(드림 어스)를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 팬 콘서트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다. 이후 놀라운 가창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Someday’(썸데이)를 비롯해 ‘그날 밤’, ‘Open Your Eyes’(오픈 유어 아이즈) 등 ‘무인도의 디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차례대로 선보였다.

특별한 무대도 이어졌다. 기타와 함께 등장한 박은빈이 ‘Until The End’(언틸 디 엔드)를 열창하자 공연장의 열기는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고, ‘Here I am’(히얼 아이 엠)과 ‘Mint’(민트)에 이어진 ‘Into The Light’(인투 더 라이트), ‘The Witches’(더 위치스)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이끌어냈다.

특히 드라마의 마지막 회처럼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NOW’(나우), ‘지금 우리 멀어진다 해도’를 노래한 박은빈이 마지막 노래 ‘Fly Away’(플라이 어웨이)를 부르며 감격에 벅찬 듯 울먹이는 모습은 팬들에게 또 다른 뭉클함과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박은빈은 “저에게 2023년은 오로지 목하를 사랑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정말 마음으로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며 “음악은 기억을 동반하니까 이 노래를 여러분들께서 들어주시고 ‘무인도의 디바’와 캐릭터를 기억해 주시는 한 저는 영원히 여러분들의 마음속에서 살아 숨 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노래를 부를 때마다 ‘무인도의 디바’를 감사하고 ‘목하’를 고마워할 거예요. 저에게 이런 순간들을 안겨주었고, 제가 참 어려워했던 노래라는 장르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해 줬으니까요. 평생 기억하고 고마워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박은빈은 오는 2월 일본에서 ‘2024 PARK EUNBIN FAN CONCERT 〈EUNBIN NOTE : DIVA〉 in JAPAN’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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