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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프듀2' 때부터 한결같아"..'최파타' 김종현X정세운, 훈훈한 형제 케미

입력 2024-01-10 13: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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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방송캡처
'최파타'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정세운과 김종현이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종현,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세운은 "김종현과 지금 더 많이 알아가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 때는 오히려 많이 못 만났다. 그때도 동생들 잘 챙기고 리더십 있는 스타일이라 믿고 따를 만한 형이었다. 여전히 한결같다"고 했다.

이에 김종현은 "동생들이 다 착해서 '형' 하면서 따라줬다. 저도 18살 때 데뷔해서 형이라고 부르기만 해봤지, 어디가서 형 소리를 못 들었다. 7년 만에 만나도 똑같다. 운동도 한 거 같고, 머리도 잘라서 남자다워진 것 같다"고 했다.

정세운은 "김종현이 애교가 많은 걸 몰랐다. 의도치 않은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발음이 있더라. 그런 게 반전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현은 두 번째 미니앨범 'Brilliant Seasons'에 대해 "찬란한 순간들을 담았다.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수록곡들도 많다. 팬분들이 노력해줘서 실시간 1위 등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낸 앨범 중 가장 많이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정세운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Quiz)'를 발매했다. 정세운은 "오랜만에 냈다. 여러 가지 만들고 추리고 수정하느라 시간이 걸렸다. 제가 궁금한 게 되게 많아서 스태프들이 피곤해 할 정도다. 사소한 것도 다 궁금하다. 정답이 너무 많아서 정답이 없는 것 같다는 내용의 곡이다"라고 했다.

김종현은 "내가 앨범을 만든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다. 막힐 때는 잠시 내려놓고 앨범에 대한 생각을 아예 지워버린다. 다른 방향으로 집중하는 편이다"라고 했다.

정세운은 "형이 둘이 있다. 연년생이고, 제가 막내라 꼼짝 못했다"고 했다. 김종현은 "저는 누나들과 떨어져 산 지 10년이 넘었다. 떨어지니까 오히려 가까워졌다. 서로 잘 챙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정세운 연기한 소감으로 "뮤지컬 '그리스'로 연기를 했는데, 표현의 벽을 많이 깬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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