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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행복이 제일 중요" 안현모, 라이머와 이혼 심경‥父 반응 어땠나

입력 2024-01-11 09: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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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캡처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겸 통역가 안현모가 거듭 이혼 심경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안현모가 일일 딸 대표로 출연, 이혼 후 심경을 거듭 전했다.

안현모는 막내 딸이라며 "제가 항상 기쁨을 드리는 딸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큰 일을 겪으며, 한 번도 크게 실망끼쳐드린 적 없는데 너무 실망하시고 놀랄까 봐 걱정했다. 오히려 저를 너무 걱정했다고 하시더라. 제가 말하지 않아도 제 마음을 알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하나 너무 고민됐다. 아버지께서 '네가 행복한 게 제일 중요해'라며 '100살까지 살 건데 행복해야 돼'라고 하시더라. 그때부터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다. 아빠의 한 마디에 답을 못 했고, 내가 부모님의 사랑을 몰랐구나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5월, 안현모는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지난 2017년 결혼했던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당시 라이머가 대표인 브랜뉴뮤직 측은 "라이머와 안현모가 최근 이혼조정절차를 마무리한 게 맞다. 좋은 친구로 남고 서로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이혼 사실을 전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진 후, 얼마 되지 않아 안현모가 방송을 통해 이혼 심경을 전했다. 안현모는 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에서 "근황 토크를 자꾸 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밀려온다"며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졌다"라고 간접적으로 전했다.

안현모가 부모의 반응까지 전하며 조심스레 이혼 심경을 전한 가운데,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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