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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태용, 아이돌 최초 묫자리 고백.."항상 귀신이 제 옆에 있다고 생각"('테오')

입력 2024-01-10 17: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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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유튜브 캡처
'테오'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NCT 127 태용이 묫자리가 이미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충주시를 위협하는 대한민국 최강 시티 엔시티. NCT 127 태용&정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NCT 127 정우는 장도연과 같은 결이라며 "선배님도 되게 마르시고 키가 크다. 이런 말씀 드려도 될 지 모르겠는데, 뭔가 키가 되게 크다. 갓 태어난 기린 같은 개인기 많이 하시지 않나. 저는 저희끼리 있을 때 웃기려고 자주 했다"고 말했다.

태용은 "정우가 진짜 예능캐다"라고 했다. 정우는 "난 비방용이다"라고 했고, 태용은 "멤버들 텐션이 떨어질 때 가장 쉽게 끌어올리는 게 정우다"라고 칭찬했다.

정우는 태용의 성격으로 "츤데레다. 츤츤하면서도 챙겨준다. 리더라는 직책이 있어 책임감이 남다르다. 남들보다도 많이 생각해준다"라고 했다. 태용은 정우에 대해 "사랑받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쑥스러워 하는 것도 사랑받고 싶어서 철저하게 그런 거다. 저랑 완전 반대인 게 저는 T인데 정우는 완전 F다. 공감을 잘해줘서 고마울 때가 있다"고 했다.

정우는 '웰컴 고스트클럽'을 했었다. 태용은 "저는 게스트가 있었다며 나가고 싶었다. 공포를 너무 좋아한다. 저는 연습생 때부터 항상 귀신이 제 옆에 붙어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귀신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항상 쎄함이 있다. 그래서 꿈도 한 번 꿨다. 귀신이 전에 살던 숙소에 들어가는 꿈을 꿨다. 아주머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태용은 장도연에게 "혹시 묫자리 있냐. 저는 제 묫자리가 있다. 성묘를 갈 때는 조상님들을 함께 모시는 묫자리가 있다. 엄마가 '너도 묫자리가 있어'라고 하시더라. 내 자리가 이미 있다고 해서 놀랐다. 저는 신기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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