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멤버들이 저녁 복불복에 임했다.
14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저녁 복불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공복 10시간이 넘자 다들 배고프다고 했다. 그 와중 드디어 저녁 식사 복불복 시간이 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원기 회복에서 좋은 강원 음식들을 준비했다"며 "이한치한 극복하면 음식 하나씩 지급할거고 총 4라운드로 진행한다"고 했다.
첫번째 메뉴는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전 2장이고 얼음물 릴레이 150초 챌린지다. 릴레이로 얼음물에 발을 담가 150초 견뎌야 했다. 첫 주가 발을 빼는 순간 다음 주자가 바로 발을 넣어야 한다.
유선호는 "의리게임이다"며 "김종민 형이 잘 버텨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나 얼음물 제일 싫어한다"고 했다.
멤버들은 회의를통해 1번을 연정훈으로 하고 김종민은 중간 3번으로 하기로 했다. 가장먼저 발을 담근 연정훈은 추위에 떨며 "핀란드에 다시 온 것 같다"며 "핀란드 때 보다 더 차가운 것 같다"고 했다. 연정훈은 큰형의 마음으로 버텼고 1분 25초를 남기고"나 더이상 못한다"고 했다.
이어 유선호가 발을 담그고 버티기 시작했다. 핀란드에서 냉수 입수를 했던 유선호라 그런지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종민은 유선호 보고 버티라면서 "나 발 안담글거다"고 했다. 하지만 결국 유선호도 발을 빼고 말았고 김종민이 발을 담갔다. 아니나다를까 김종민은 발을 담그자마자 괴로워 했고 이에 유선호, 문세윤이 김종민 무릎을 고정하고 버티게 했다.
김종민은 더이상 못하겠다면서 딘딘에게 선수 교체했고 딘딘 역시 버티지 못했고 나인우가 발을 담궜다. 나인우가 버틴 끝에 멤버들은 감자전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제작진은 유선호와 1대1로 감자전 1장 더 걸고 대결을 해보자 했다. 제작진은 유선호와 김종민이 대결을 펼치고 성공하면 감자전 4장을 주겠다했다. 필수옵션은 김종민은 30초 이상이었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됐고 유선호는 평온한 얼굴로 얼음물에 발을 담궜다.
드디어 김종민 차례가 됐고 온 멤버들이 김종민을 잡아둔 끝에 김종민은 얼음물에 버티기 성공해 감자전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어진 미션은 겨울철 별미인 황태구이였다. 황태구이를 걸고 멤버들은 릴레이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를 해야했다. 제작진 보다 빨리 먹어야했다. 제작진들이 먼저 먹었고 기록은 3분 45초를 기록했다. 멤버들이 모두 힘겹게 먹고 있을 때 문세윤은 활약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먹어치우는 문세윤의 모습에 멤버들은 국밥이냐며 놀랐다. 20초 남기고 유선호가 먹어치워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곤드레밥을 걸고 냉동 떡볶이떡 빨리 떼기였다. 멤버들은 공복이 빚어낸 집념으로 이 또한 성공시켰다. 이어 하이라이트인 한우탕을 걸고 냉수 단체 줄넘기를 해야했다. 단 냉수가 든 바가지를 들고 진행해야 했다. 모두 들어오고 줄넘기 10회를 성공한 뒤 바가지에 1리터 이상 물이 남아있어야 성공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