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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어워즈, 생리얼 뒤풀이 현장..홍진경 "장례식장 같아"(인생84)

입력 2024-01-11 18: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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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84' 유튜브 캡처
'인생84'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기안어워즈 생리얼 뒤풀이 현장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2023 기안어워즈 뒤풀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기안84는 옆에서 "사장님 머리 언제 자를거냐"는 물음에 "자를 때가 됐다. 머리가 너무 길어가지고"라며 "넥타이 없어서 여자 머리핀 뜯어서 단 거다. 2천원짜리. 진짜 티 안 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안어워즈에 참석한 출연진들은 짜장면, 짬뽕 등을 받고 신나게 먹방을 펼쳤다. 홍진경은 기안84에 "이렇게 도와주잖아. 진짜 고마운거 있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안84는 "나는 너무 미안하다. 도망가려고 했다"며 머쓱해 했다.

홍진경은 "우리 그래도 사실 되게 기안이가 만들어 준 자리인데 기회로 친하게 지내자. 내가 또 언제 승훈이랑 술 한 잔 하겠나"라며 왕언니 답게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시언, 쌈디도 "승훈이 너무 착하다. 왜 이렇게 슛 들어가면 달라지냐"며 말을 거들었다.

노래 자랑도 시작됐다. 마이크를 잡고 열창을 하는 출연진들에 기안84는 "이것보다 리얼이 없다. 인생84는 찐이다"라며 자부심을 보이기도.

기안84는 이하이의 '온리'를 열창했고, 박재정의 '헤어지자고 말해요'는 허성태, 홍진경이 가창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기안84는 만취 상태가 됐다. 홍진경은 정장 차림으로 편하게 앉아있는 기안84에 "너 장례식장 온 것 같애"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깜짝 놀란 기안84는 "시상식이라고 했는데 장례식이라고 하지 마요 누나. 장례식이라고 하지 마라. 기안어워즈다"라며 손을 내저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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