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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 김규리, "줘도 안 가져" 막말 논란 사과.."깊은 후회와 반성"

입력 2024-01-12 1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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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채널
김규리 채널

[헤럴드POP=정혜연기자]'솔로지옥3' 출연자 김규리가 막말 논란에 사과했다.

11일 김규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규리는 "솔로지옥 3기를 마무리하며 저로 인해 기분이 좋지 못하셨을 많은 시청자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린다. 특정 상황과 인터뷰에서, 제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언행에 많은 경솔함이 있었다"고 사과했다.

이어 "당시에도 방송을 본 후에도 저의 언행에 깊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 체력적으로 극한의 한계가 왔던 상황 속에서 처음 겪어보는 다양한 감정의 격동과 오고 가는 감정들, 또한 마음과 다르게 표현하는 스스로의 모습에 대한 실망감 등이 뒤엉켜 그 안에서 제가 스스로 마음을 성숙하게 조절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규리는 "당사자분들과 당시에도 방송 이후에도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했었고, 너무 감사하게도 오히려 저를 더 걱정하며 제 마음을 알아주었다. 하지만 시은이와 민우가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였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저의 경솔한 실수였다. 또한 저의 진심과 상황이 무엇이었든 방송에서의 저의 모습으로 인해 시은이와 민우를 아껴주신 많은 팬분들과 솔로지옥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불쾌감을 드린 점 역시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번 일을 통해 저를 돌아보고 깊이 반성하며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아 매사에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이번 솔로 지옥 3 출연을 통해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쓴소리와 비판을 아끼지 않고 저의 배움의 여정에 함께해 주신 많은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전했다.

앞서 김규리는 '솔로지옥3'에서 최민우가 자신과 유시은을 두고 흔들리는 모습에 "그런 사람은 솔직히 줘도 안 가질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한편 김규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3'에 출연했다. '솔로지옥3'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김규리는 박민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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