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혜수가 김완선을 위해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11일 유튜브 채널 'by PDC' 측은 '김완선 콘서트에 등장한 김혜수!!'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은 지난해 11월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김완선 콘서트 현장을 담고 있었다. 게스트로 무대에 서기 위해 도착한 김혜수는 '선수대기실'이란 대기실 표시를 보고 "나 선수야?"라며 웃어보였다.
큐시트를 보고 이효리부터 화사까지 '댄스가수유랑단' 인연이 있는 동생들의 지원사격을 알게 된 김혜수는 "게스트들 화려하다. 다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어 김혜수는 리허설 하는 김완선을 구경하러 가며 "가수 리허설 하는 거 옛날에 '토토즐' MC 할 때 보고 처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완선의 리허설이 끝난 뒤 김혜수는 김완선과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김완선도 바쁜 스케줄 속 찾아와준 김혜수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감동 덩어리야"라고 흐뭇해했다. 김혜수는 김완선과 매니저에게 공진단까지 선물했다
김혜수는 관객들 사이에서 응원하다 객석에서 등장할 예정. "김혜수씨 어디계시죠?"라는 김완선의 말에 김혜수가 손을 번쩍 들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한 가운데 김혜수는 '이젠 잊기로 해요'를 부르며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실제 콘서트가 펼쳐지자 김혜수는 객석에서 무대를 열정적으로 즐기다 무대에 올라와 리허설대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김혜수는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콘서트를 더욱 뜨겁게 달궈 관객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