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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결혼할 마음 있으면 연락달라"..청소광 브라이언 플러팅 상대 보니

입력 2024-01-17 1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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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광' 캡처
'청소광'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브라이언이 댄서 가비의 집을 방문했다.

16일 M드로메다 스튜디오 측은 '싸가비 집 옷 청소'라는 제목으로 '청소광'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브라이언은 가비의 집을 찾았다. 들어설 때부터 경계태세를 갖춘 브라이언은 "아파트 자체가 더럽진 않은데?", "신발장 앞 스멜이 이상해서", "우리 감독님들 오늘 좀 냄새가 나네요?"라며 현관으로 입성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주방의 카운터 얼룩을 보고 "NCT 매니저 세컨드 하우스인가"라고 표정을 찡그렸다. 얼마 후 이날의 주인공 가비가 남다른 텐션으로 등장해 "가비 하우스", "가비 is not 싸가지"라며 노래를 하기 시작했다.

브라이언은 "원래 청소에 관심 있는 분인가"라고 물었다. 가비는 "청소와는 담을 쌓고 살았던 사람"이라며 "나는 청소기가 맨날 고장나고 싼 걸 쓴다"고 해 브라이언의 질색하는 반응을 이끌었다. 가비는 "눈이 안좋아서 먼지가 잘 안보인다"고 웃었다.

가비는 이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브라이언에게 집 정리를 의뢰했다고. 브라이언은 집 상태를 점검했는데, 가비의 청소기가 먼지를 토해내자 "청소기가 날 더 더럽혔다. 창밖으로 던지면 안 되냐"고 분노했다. 가비는 "이사가면 좋은 청소기를 구입하겠다"고 약속한 뒤 "나는 3~5개월에 한 번씩 청소의 신이 온다. 그때부터 청소를 해 우리집 이틀 깨끗하다"고 집 현황을 밝혔다.

가비는 "제가 이렇게 된 데에는 저희 엄마 영향이 있다"고 했다. 이어 "브라이언 선배님만큼 깔끔쟁이다. 클린퀸이다. 어렸을 때 엄마가 빨래를 널어놓으면 그 빨래 근처에도 못갔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이런 딸은 빨래 근처에 가면 안된다. 본인 몸에서 나온 냄새가 빨래에 밴다"고 폭풍 공감 했고, 가비는 "오마이갓. 우리 엄마가 했던 말"이라고 소름돋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또 가비는 "엄마가 아무것도 못만지게 하고, 설거지를 했는데 본인 마음에 안들면 다 다시한다. 그럴 거면 내가 할게"라고 회상했다. 이때 브라이언은 매우 습족한 듯 "어머님, 저 솔로다. 다시 결혼할 마음 있으면 언제나 연락달라"고 플러팅을 날려 폭소를 더했다.

다음으로 집안 곳곳에서 정리되지 않은 현장과 먼지가 발견됐다. 브라이언은 "명품을 그따위로 놔두면 어떡해. 비싼 걸", "가발, 가짜 머리라고 해도 찾기 편하게 수납하면 좋제 않을까"라고 당황하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또 이사 전 중요한 귀중품은 반드시 캐리어에 옮겨두라고 조언하는가 하면, 더스트백을 옷걸이에 거는 꿀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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