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투명인간' 하지원, 폭풍 애교에 전화번호까지 내걸은 사연은?
하지원이 '투명인간'에서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하지원은 7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서 게스트로 출연, 첫 등장부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든 게스트의 큰 환호 속에서 등장한 하지원은 하하가 "영화 홍보하러 나온 것 아니냐"고 말하자, 손사래를 쳤지만 이내 영화 '허삼관'에서 맡은 캐릭터를 설명했다. 하지원은 자신의 맡은 캐릭터에 대해 "절세미녀"라고 당당히 말하며 이후에도 "절세미녀"를 꾸준히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원은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했다. 그는 미동 없는 직장인의 반응을 얻기 위해 자신의 '전화번호'까지 내걸었던 것. 하지원은 "(휴대전화) 전화번호를 준비했다"며 "제가 원래 이렇게 희생을 안 하는데"라는 멘트를 날려 출연진들의 마음까지 흔들어 놨다.
또 그는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하지원은 남자 팀장의 반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사무실로 찾아갔다. 그는 긴장한 듯 보였지만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오빠"라고 부른 뒤 애교 섞인 눈빛을 발사했다. 이후 하지원은 "자기야","여보"라는 말에도 팀장이 반응이 없자 "오빠 오늘 저랑 끝나고 소주 한 잔 하실래요?"라고 강력한 한방을 날렸다. 결국 남자 팀장은 얼굴이 붉어져 하지원은 게임에 승리했다.
투명인간 하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투명인간 하지원, 의외의 모습이다" "투명인간 하지원, 귀엽네" "투명인간 하지원, 방송 재밌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