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정용X배제성→미혼모 아나운서까지(종합)

입력 2024-01-22 22: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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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2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 근황 뉴스에서 서울대 대학원 출신인 모솔 동성애자 의뢰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서장훈에 따르면 의뢰인은 모솔에서 탈출했다고 한다. 방송 당시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힌 의뢰인에게 서장훈과 이수근은 아낌 없는 조언을 해준 바 있다.

서장훈은 "6살 연하인 태국인 남친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한다"며 "무려 5개월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한다"고 했다. 이후 사진도 공개됐다. 서장훈은 "의뢰인이 모솔 탈출 비법으로 우리의 조언을 듣고 레이저 제모부터 실행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끼니를 잘 챙겨서 2kg증량에 성공하고 사람들이 칭찬을 해주니 자신감도 올라갔다고 했다. 이에 이수근은 "연애는 자신감이다"고 했다.

본걱젹인 의뢰인들이 등장하고 먼저 서로 사랑하는 보좌관과 모델 커플이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사연이 들어왔다. 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두 사람이 더 노력을 해야한다고 했다.

이후 LG 트윈스의 이정용과 KT의 배제성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을 알아본 서장훈은 굉장히 반가워 했다.

두 사람은 동반 입대를 앞두고 있다며 제대 후에도 야구를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고 전했다. 절친인 두 사람은 2023시즌 한국시리즈 결승전에서 상대 팀으로 만났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연을 듣던 서장훈은 "가서 운동 열심히 하면 되지 뭐가 고민이냐"며 "오히려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장훈은 "지금까지도 잘 했지만 군대를 갔다 와서는 또 다른 무기를 더 장착해서 올 거다"고 격려했다.

그런가하면 30년 승려 생활을 한 60대 남성이 등장해 동반자를 찾는다고 했다. 의뢰인은 "원래 동양화를 그리는 게 꿈이었는데 출가 전에 사찰에서 그림을 그리며 생활한 적이 있다"며 "사찰에서 그림도 그리고 승려 생활도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승려 생활은 지금 해야하고 결혼은 나중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꿈을 위해 승려 생활을 선택했다"고 했다. 의뢰인은 "7살 위 아래 다 좋다"며 "나이는 상관 없고 마음만 맞으면 된다"고 했다.

한편 미모의 아나운서가 등장해 만삭인데 아이 아빠가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는 걸 넘어 피해를 주려고 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의뢰인은 "결혼을 준비했는데 남자가 갑자기 말을 바꿨다"며 "중절을 권유하면서 부모님 의견이라 하는데 어제까지만 해도 친구들에게 임신했다고 결혼할 거라고 해놓고 하루 사이에 변한 게 너무 이해가 안 되더라"고 했다.

의뢰인은 "내가 마음에 안 든다고 하시더라"며 "똑똑하고 예쁜 애를 원하지 않고 내조하고 순종적인 며느리가 필요하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혼모면 출생 신고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는데 전남친이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했다. 서장훈은 극대노하며 "앞으로 아빠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지 말라"며 " 양육비는 변호사에게 맡겨서 받아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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