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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정승제 누나와 모델 동기.."괌 호텔에서 같이 서태지와 아이들 만나"('공부왕찐천재')

입력 2024-01-18 19: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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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유튜브 캡처
홍진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홍진경이 서태지와 아이들을 영접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18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미국 동포들 때문에 펑펑 울어버린 김치장수 홍진경(feat.라엘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호텔에 가면 딸 라엘이가 올 거다. 가서 일정 체크하고 뭘 좀 먹겠다"라며 라엘이가 오기를 기다렸다. 홍진경은 라엘이와 호텔에서 상봉했다.

홍진경은 사인회 준비를 했다. 홍진경은 "내일 계속 사람들이 오는데, 그 자리에서 사인하면 너무 오래 걸릴 거 같아서 미리 조금 해놓고 가려고 한다. 사인하고 무슨 멘트를 쓰는 게 좋을까. 마음을 담은 말을 쓰고 싶다"라며 고민했다.

홍진경은 LA에서 사인회를 했다. 한 팬은 "사업 진짜 잘 될 거다. 응원한다. 솔직하고 진솔한 방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포옹했다. 홍진경은 팬의 따뜻한 말에 눈물을 흘렸다. 홍진경은 "김치 팔다가 우는 사람이 어디 있냐. 나 왜 이러냐"라며 민망해했다.

LA에서 사인회를 마치고 뉴저지로 향했다. 홍진경은 뉴저지에 거주 중인 배우 손태영을 만났다. 홍진경은 "살이 더 빠졌다"고 했고,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가 왔다고 해서 그렇다"며 웃었다.

뉴욕에서도 사인회를 열었다. 홍진경은 멀리서 온 팬들을 만나 끊임없이 울고 기뻐했다. 홍진경은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를 만나 뉴욕에서 수학을 배우기로 했다.

홍진경과 정승제의 인연은 정승제의 친누나였다. 홍진경은 "정승제의 누나가 저와 슈퍼모델 동기다. 같이 대회에 나갔다. 진짜 좋아했던 언니다. 뉴욕에 산다. 정승제 선생님은 누나를 만나러 뉴욕에 온 거다"라고 했다.

홍진경은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괌 PIC에서 합숙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우리 숙소로 뮤직비디오를 찍으러 왔다. 숙소가 같았다. 호텔이 들썩들썩했다. 어느 날 클럽에 놀러온다고 소문이 퍼져서 언니들이 다 클럽에 갔다. 저는 미성년자라 못 갔다. 2명의 착한 언니들이 저를 위해 남아줬다. 그래서 셋이 수영장을 걷고 있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이 맞은 편에서 걸어왔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클럽에 안 가고 호텔에 있었던 거다. 우리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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