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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5년 자숙 끝..'정준영 친구' 에디킴, 윤종신 손잡고 "괜찮아지겠지"

입력 2024-01-23 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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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지겠지' MV 캡처
'괜찮아지겠지' MV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에디킴이 가수로 돌아온다. 5년만 복귀다.

오늘(23일) 오후 6시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 네 번째 앨범 '트랙 바이 윤 괜찮아지겠지'가 베일을 벗는다.

신곡 '괜찮아지겠지'는 걱정과 고민 가득한 삶에서 오는 어려움에 대해 종종 습관적으로 내뱉게 되는 '괜찮아지겠지'라는 말의 내면적 고찰을 담은 곡이다.

20대 중반의 에디킴이 어쿠스틱 기타로 남겨놓은 휴대폰 음성 메시지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정석원 프로듀서는 데모를 듣고 당시 음성 메시지의 꾸며지지 않은 러프함과 에디킴의 음악적 개성과 감성을 해치지 않는 편곡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괜찮아 괜찮아지겠지/그 말이 듣고 싶었어/그래 그 말이면 되겠어/잊혀지겠어/그렇게 믿고 싶었나 봐"

"아주 먼 곳으로 떠나버릴까/혹시나 하는 마음은 두고/매일 그때가 떠올라/어제 일처럼/메마른 그녀의 표정"

에디킴의 '괜찮아지겠지'로 약 5년만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에디킴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우린 어쩌면'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자신의 앨범으로는 2018년 10월 미니앨범 3집 '마일즈 어파트'가 마지막이다.

특히 에디킴의 복귀가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지난 2019년 3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했었기 때문. 그는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유포 행위가 단 1회에 그쳤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그리고 5년이라는 자숙의 시간을 가진 에디킴은 오늘(23일) 윤종신의 손을 잡고 '괜찮아지겠지'를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됐다. 그는 대중의 마음을 열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 네 번째 앨범 '트랙 바이 윤 괜찮아지겠지'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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