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윤석의 한 팬이 김윤석의 생일을 맞아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
2024년 1월 21일 배우 및 감독 김윤석의 생일을 기념하며 그의 팬이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E8석에 '배우/감독 김윤석'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동참했다.
김윤석은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 이후 영화 '도둑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타짜', '검은 사제들', '1987', '모가디슈' 등 매 작품에서 인상적인 명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아왔다.
인디스페이스는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하며 김윤석의 생일 당일인 오는 21 오후 1시 '미성년' 특별 상영을 확정했다. '미성년'은 2019년 개봉한 그의 첫 감독 데뷔작이며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을 살려 어떤 인물에게도 소홀하지 않는 섬세한 시선이 담긴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 개봉 이후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해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