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프랑스 용의자 3명 검거중 한명 자수...무함마드 풍자 사진보니

입력 2015-01-08 12: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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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프랑스 주간지 테러사건의 용의자 세 명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이 중 한 명이 경찰에 자수해 관심이 집중됐다.

로이터통신 등은 주간지 '샤를리 엡도' 사무실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는 사이드 쿠아치와 셰리프 쿠아치 형제, 하미드 무라드 등 프랑스 국적자 3명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무라드는 경찰에 자수해 수감된 상태라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무라드가 자신의 이름이 소셜미디어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고 경찰에 자수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쿠아치 형제의 사진을 배포하고 검거에 나섰으며, 경찰은 쿠아치 형제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면서 이들이 총기로 무장하고 있는 만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쿠아치 형제는 파리 출신이며 경찰에 자수한 무라드는 북부 랭스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주간지 '샤를리 엡도'의 사무실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는 각각 34세, 32세, 18세이며 이들은 모두 프랑스 파리 북서부 젠빌리에르 출신이라고 전했다.

AP는 이들이 예멘의 테러리스트 조직과 연계돼 있다면서 이들이 사건 현장에서 "'예멘의 알카에다'라고 언론에 전하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는 목격자의 증언도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번 테러는 과감한 풍자로 유명한 주간지 샤를리 엡도가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평을 실은 것이 발단이 됐다.

이 테러로 인해 편집장을 비롯한 직원 10명과 경찰 등 12명이 사망했고 프랑스 정부는 파리 전역에 가장 높은 수준의 테러 경계경보를 발령했다.

프랑스 용의자 3명 검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프랑스 용의자 3명 검거, 무섭다" "프랑스 용의자 3명 검거, 여행 조심해야겠다" "프랑스 용의자 3명 검거, 두 명은?" "프랑스 용의자 3명 검거, 다 잡아라" "프랑스 용의자 3명 검거,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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