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X손호준, 명품 열연..시청률 상승 이유 셋

입력 2024-01-24 13: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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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나의 해피엔드'가 호평받고 있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

‘나의 해피엔드’의 시청률 상승세를 예고하는 의미심장한 ‘시청률 상승 가능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시청률 상승 가능 이유’ #1.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 등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배우들의 명품 열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 등 배우들의 명품 열연은 ‘나의 해피엔드’ 시청률 상승세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장나라는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서재원 역을 통해 불안과 공포, 의심에 무너질 듯 힘들어하면서도 진실을 찾기 위해 의지를 드러내는 강인한 면모를 보여준다.

▶‘시청률 상승 가능 이유’ #2. 직관적이면서 몽환적인, 예술적 미장센을 완성한 조수원 감독의 연출력

조수원 감독은 섬세하고 디테일한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여느 ‘심리 스릴러’와는 차원이 다른 예술적인 미장센을 완성, ‘나의 해피엔드’ 시청률 상승에 화력을 더하고 있다.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힌 인물의 심리적인 변화를 세밀하게 묘사해 눈으로 흡수되는 시각적인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충격과 반전이 휘몰아치는 서사를 역동적으로 표현, 중독성을 유발한다.

▶‘시청률 상승 가능 이유’ #3. 미스터리-휴먼-멜로-스릴러를 총망라한 폭발적 서사 전개

‘나의 해피엔드’는 진정한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서재원의 행보를 쫓아가며 인간 본연의 심리적 불안감을 이끌어내는 ‘심리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양극성 장애와 해리성 기억 장애를 앓는 서재원, 남편과 절친의 불륜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 부부, 친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딸에 대한 깊은 부성애를 드러내는 계부, 한순간에 정체성이 180도 달라진 가족, 친구, 동료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얽히고설킨 관계들이 폭발적인 서사가 흥미롭게 만든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나의 해피엔드’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더욱 강렬한 충격과 반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사건의 이면 속에 감춰진 의미에 주목하면서 ‘심리 스릴러’의 색다른 묘미를 느껴보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9회는 오는 27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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