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대호, 강지영 아나운서가 10년 만에 재회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는 "[단독] JTBC 강지영, 10년 만에 MBC 김대호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유튜브 촬영을 위해 MBC 방송국을 찾았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 후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채용된 바.
선배 오승훈 아나운서를 만난 강지영은 "스물셋 이후로 처음 본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MBC 타사 아나운서 첫 방문의 영광을 안게 된 강지영은 방송국 출입 전 "드디어 제가 이 벽을 넘습니다"라며 신기해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한때는 같이 경쟁을 했던, 같은 꿈을 꿨던 사람들인데 반가우면서도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올 수 있어 다행이다"라는 감회를 밝혔다.
이어 '신입사원'에 함께 출연했던 김대호 아나운서를 만났다. 강지영은 10년 만에 만난 김대호에게 "그때 그대로시네요"라며 악수를 건넸다. 그러면서 "당시 대호 오빠가 여자친구가 있어 철벽을 엄청 쳤었다"며 웃었다.
김대호는 강지영을 보고는 "내가 컸다고 표현하긴 그렇고 많이 성장했다"라는 말을 건넸다. 이어 "다들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진 않구나. 그때 바다 놀러 가고 그랬을 땐 학생, 백수 느낌이 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김대호가 "프리 여부에 대한 것을 물어봐도 난 부담이 안 된다. 내가 해줄 수 있는 답은 정해져 있다"라고 하자 강지영 역시 "'너 언제 결혼할 거야'랑 똑같다"며 공감했다.
강지영이 프리 선언에 대한 질문에 "안 나간다고"라고 답하자 김대호는 "안 나간다고 하는 건 좀.."이라며 만류했고, 이에 강지영 역시 "그래? 편집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