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재중과 고은아가 데뷔 초를 회상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시끄러움 주의 │ 재친구 Ep.24 │ 나르샤 고은아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중의 20년 지기 '효진이들' 나르샤, 고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중은 고은아에게 "고향으로 내려가더니 너무 많은 걸 내려놨다"며 찐친 케미를 보였다. 고은아는 "되게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며 "나는 제아 언니랑 친했다. 재중 오빠 덕에 (나르샤) 언니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김재중에게 "왜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냐"라며 서운해했다. 이에 김재중은 "나 진행 못할 것 같다"며 진땀을 흘렸고, "밖에서도 만나자. 24년도는 괜찮다"고 말했다. 그러자 나르샤는 "너 때문에 1년을 빼놔야 하냐. 우리도 각자의 삶이 있다"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나르샤와 고은아는 39살이 된 김재중의 냉동인간 비주얼에 감탄했다. 김재중은 "안 늙는 이유가 있다. 사랑을 많이 받아서 그렇다"며 "다들 비결이 있겠지만 나만의 비결은 그렇다"며 웃었다.
김재중은 고은아의 실물을 칭찬하며 "예전에 은아가 하이틴 스타였을 때, 그때 내가 바라보는 은아 느낌은 지금의 한소희, 고윤정 느낌이었다. 엄청난 느낌이었다"라며 "근데 '방가네'를 보면 내가 아는 사람과 너무 언밸런스하다"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나르샤에게 "데뷔 초 때 사진을 보면 지금이 더 어려 보인다"는 칭찬을 건넸지만, 나르샤는 "당연하지. 쓴 돈이 얼만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관리를 많이 하면 예뻐지는 게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재중과 고은아는 데뷔 초 촬영을 회상했다. 당시 카메라가 돌 때는 대화를 하지 않다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얘기를 나눴다는 이들. 고은아는 촬영장에 팬들이 가득했다며 "거기 건방지게 내가 나타난 거다. 기가 죽어서 들어갔다"고 말했다. 그런 고은아를 배려해 멤버들은 카메라가 꺼지면 고은아를 챙겨줬다고.
끝으로 나르샤는 "오늘 재중이가 편해 보여서 좋았다"고 말했고 김재중 역시 "일 같지가 않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재친구가' 내 유일한 희다. 항상 고마워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