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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본부장 "도파민에 피로감도 커져..올해 목표=가족·밥상 예능"

입력 2024-01-30 14: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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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아 예능본부장/사진=JTBC
임정아 예능본부장/사진=JTBC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임정아 JTBC 예능제작본부장이 올해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30일 서울 마포구 JTBC 빌딩에서는 '2024 JTBC 예능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임정아 예능제작본부장, 황교진CP, 민철기CP, 김은정CP, 손창우CP가 참석해 올 상반기 JTBC 예능 라인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JTBC 예능 관통하는 키워드에 대해 임 본부장은 "옛날 건가? 이런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겠지만 새로운 가족, 모두의 예능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도파민이 신나기도 하지만 허무감과 피로감도 커졌다. 콘텐츠를 볼수록 힐링되는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피로가 밀려온다. 시청 방식도 파편화, 개인화돼 예능에 나온 이야기를 하며 깔깔 웃던 식탁, 밥상 예능이 사라지고 혼밥 예능이 판치는 세상이 됐다"고 짚었다.

이어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신선한 가족예능을 선보이려 한다. 모두의 예능이라 이름을 붙였는데, 공감과 세대란 키워드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고 밥상에서 즐길 수 있는 밥상예능을 만드는 게 저희의 올해 목표다. 주제가 과거에서 왔다 할지라도 실험정신과 신선함으로 창의적 즐거움, 신선함을 드리고자 한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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