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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신랑수업’ 신성, 박소영과 커플 필라테스 도전→200일 기념 깜짝 이벤트로 '감동'

입력 2024-02-01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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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쳐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성이 박소영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월 3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신성의 200일 이벤트가 그려졌다.

박소영은 신성에게 16년지기 친구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준아 씨를 소개했다. 박소영이 운동복으로 갈아입으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소영이가 제 얘기 한 적 있어요?”라고 떠본 신성은 “엄청 착하고 젠틀하시다고”라는 대답에 안심했다. 이후 “16년지기이면 어찌 됐든 (소영 씨의) 구 남친들을 다 보셨잖아요”라고 궁금해 하기도.

“네. 이런 얘기 해도 되나?”라고 망설이던 준아 씨는 “소영이가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을 보면 다 조금 남성미가 있고 키 크고 몸도 다부지고”라고 했다. “딱 맞네”라며 흥미롭게 지켜보던 MC들은 “그런 사람들을 많이 만났던 것 같아요”라고 덧붙인 말에 “아이고 ‘많이’ 라고 하셨네”라고 안타까워했다. 신성도 이 말이 걸리는 듯 “많이?” “아니요, 조금”이라는 정정에 “정말? 조금?”이라며 캐묻는 순간 박소영이 나타났다.

신성이 환복을 하는 동안 준아 씨는 박소영에게 “너의 과거가 궁금하다는 건 관심이 있다는 거야”라고 귀띔했다. “내 과거 얘기 뭐 했니”라고 불안해 하던 박소영은 전 남친 이야기를 했다는 말에 “나는 남친이 없었어. 너 재밌다 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그는 “나 오늘 오빠 앞에서 멋진 모습 보여 주고 싶어”라며 매력을 어필하고 싶어 했고, 준아 씨는 “그럼 너 잘하는 동작 해보자”며 기꺼이 도왔다.

준아 씨는 두 사람에게 커플 동작을 추천했다. 기구에 올라가는 행잉 동작을 설명하던 준아 씨가 “좀 유연한 분들은 고개가 서로 꺾여서 입맞춤도 해요. ‘스파이더맨’ 키스신처럼”이라고 하자 “오빠 괜찮아요?”라고 물은 박소영은 “난 좋네”라는 대답에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소영이 필라테스의 정석과도 같은 자세를 보여준 가운데 신성 역시 필라테스 초보라고는 할 수 없는 실력을 보여줬다.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의 자세에 대리 설렘을 느끼던 MC들은 곧이어 나온 화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거꾸로 매달린 신성의 표정이 흡사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았던 것. “신성 씨 이런 얼굴 처음이야”라며 놀란 MC들은 “이래서 스파이더맨이 가면을 썼구나”라고 수긍해 웃음을 안겼다.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긴 신성은 “먹는 모습도 예쁘네. 약간 토끼 같아”라며 박소영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이후 잠시 자리를 비웠던 그는 꽃다발을 들고 나타나 “작년 여름에 처음 만나고 오늘이 200일 되는 날”이라며 건넸다.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에 박소영은 감동을 받았고, 신성은 꽃다발을 가리키며 “이거 보다 소영이가 더 예쁜데”라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며칠 뒤 처음으로 서로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돼 어떤 결론을 내렸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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