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세븐틴 원우의 코 리코더 연주가 눈길을 끈다.
2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세븐틴의 장기자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자랑이 시작되자 MC로 부승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장기자랑이 그 어느 무대 보다 떨린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부승관은 "본업인 MC로 돌아왔다"며 "출장십오야 '하이브 편'에서 처음 만난 이후로 의존증이 생겼는데 오늘 장기자랑도 잘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솔직히 살면서 이탈리아에서 장기자랑 할 일이 뭐가 있겠냐"며 "지금 부터 장기자랑을 시작해 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승관이 지목한 첫 팀은 '디노와 기타'였다. 멤버는 디노와 조슈아였다. 디노와 조슈아는 "여러분이 원하시는 곡을 즉석으로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디노는 버논에게 "취미가 뭐냐"고 물었다. 버논이 "영화"라고 대답하자 그걸 주제로 노래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슈아는 기타 연주를 시작했고 디노는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 보였다.
이어진 무대는 '뭘 해야 되는지 모르지만 열심히 생각하고 기대하지 마세요'로 준의 무대였다. 준은 뭐 없다면서 "연휴에 고향 갈 때 가족끼리 다 같이 모여 있을 때 만약 어르신들이 '대학교에서 뭐 배웠어?' 물어보면 이걸 추천 드리겠다"고 하더니 마술을 선보였다.
그런가하면 원우는 "장기 자랑을 준비하다 보니까 악기를 잘 부르더라"며 주머니에서 리코더를 꺼내더니 코로 리코더를 불기 시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디에잇은 "정한이 형이 입으로 해내지 못한 걸 코로 해냈다"며 "개인기 하나 생겼다"고 하면서 웃었다.

